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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처음 사용해보기] ④ 지메일·슬랙·노션을 클로드에 연결… ‘커넥터(Connectors)’로 한곳에서 일하기

[클로드 처음 사용해보기] ④ 지메일·슬랙·노션을 클로드에 연결… '커넥터(Connectors)'로 한곳에서 일하기
[클로드 처음 사용해보기] ④ 지메일·슬랙·노션을 클로드에 연결… '커넥터(Connectors)'로 한곳에서 일하기

여러 앱을 오가며 복붙하는 일, 이제 줄일 수 있다. 커넥터(Connectors)는 지메일·슬랙·노션·구글 드라이브 같은 앱을 클로드에 직접 연결해, 클로드가 그 안의 내용을 읽고 활용하도록 해준다. 자료를 일일이 붙여넣지 않아도 “지난주 회의 노트 요약해서 메일 초안 만들어줘”가 한 번에 된다.

1. 앱을 클로드에 연결하는 법

🔌 클로드 설정에서 ‘커넥터(Connectors)’ 항목을 열고, 원하는 앱을 골라 로그인·권한 허용을 하면 끝이다. 한 번 연결하면 다음부터는 대화 중에 “내 노션에서 …”, “지메일에서 …”처럼 자연스럽게 불러올 수 있다. (보안상 처음엔 ‘읽기’ 권한부터 시작하길 권한다 — 아래 4번 참고.)

2. 추천 커넥터 9선

📝 ① 그래놀라(Granola) — 회의 녹취·노트를 끌어와 요약·후속 작업으로.

📈 ② 허브스팟/세일즈포스(HubSpot/Salesforce) — 리드(영업 기회) 정리·초안 작성.

🗂️ ③ 노션(Notion) — 팀 지식베이스를 그대로 참고.

🪟 ④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 회사에서 쓸 수밖에 없는 워드·엑셀·아웃룩 연동.

💬 ⑤ 슬랙(Slack) — 대화·공지에서 맥락을 가져오기.

📁 ⑥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 거의 모두가 쓰는 문서 창고 연결.

🎨 ⑦ 감마(Gamma) — 브랜드에 맞는 슬라이드를 몇 초 만에. (⑩편 슬라이드와 연결)

📧 ⑧ 지메일(Gmail) — 메일 검색·요약·초안 작성, 가장 직관적인 활용.

🤝 ⑨ 회의·CRM·일정 등 — 자신이 매일 쓰는 도구부터 하나씩.

3. 전체 목록은 어디서 보나

설정의 커넥터 화면에서 연결 가능한 앱 전체 목록을 볼 수 있다. 새 앱이 계속 추가되니, 자주 쓰는 것부터 켜고 필요할 때 늘리면 된다.

4. 커넥터를 ‘쓰지 말아야’ 할 때

⚠️ ① 전부 켜두지 말 것 — 안 쓰는 연결은 꺼 두자. 권한이 많을수록 관리가 어렵고, 클로드가 엉뚱한 곳을 참고할 수 있다.

🎭 ② 창의적 작업엔 굳이 연결 X — 자유로운 브레인스토밍·글쓰기엔 외부 자료 연결이 오히려 방해가 된다.

🔒 ③ ‘읽기’를 믿기 전엔 ‘쓰기’ 권한 금지 — 처음엔 읽기 전용으로 충분히 써 보고, 신뢰가 쌓인 뒤에야 쓰기(수정·발송) 권한을 준다.

5. 직접 만들기 (개발자용, 참고)

개발 경험이 있다면 나만의 커넥터(MCP 서버)를 만들 수도 있다. 클로드 코드에 “이런 데이터를 연결하는 커넥터를 만들어줘”라고 요청해 배포 명령을 받고, 그걸 실행한 뒤 클로드에 추가하면 된다. (초보자는 우선 기본 커넥터만으로 충분하다.)

프롬프트(오퍼스 4.8 기준)
내 지메일과 구글 드라이브가 연결돼 있어.
지난 7일간 [특정 발신자/키워드] 관련 메일과 관련 문서를 찾아,
핵심만 표로 정리하고, 내가 보낼 회신 초안을 정중한 톤으로 만들어줘.
실제 발송은 하지 말고 초안만 보여줘.

6.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가장 자주 쓰는 앱 하나(보통 지메일이나 구글 드라이브)만 먼저 연결해 보자. 읽기 권한으로 하루 써 보면 감이 온다. 그다음 회의 노트(그래놀라)나 노션을 추가하는 식으로 천천히 넓히면 된다.

추천 대상: 여러 앱을 오가며 복붙하느라 시간을 쓰는 직장인·팀.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