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클로드는 ‘말로 답하는’ AI였다. ‘컴퓨터 사용(Computer Use)’ 기능은 한 걸음 더 나아가, 클로드가 화면을 보고 마우스로 클릭하고 키보드로 입력하며 실제 작업을 대신 수행한다. 사람이 하던 반복 클릭 작업을 통째로 맡길 수 있다.
1. ‘클로드 컴퓨터’ 켜는 법
🖥️ 컴퓨터 사용은 클로드가 화면 스크린샷을 보고 다음 동작(클릭·입력·스크롤)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데스크톱 환경(또는 안전한 가상 환경)에서 권한을 허용하면 작동한다. 민감한 작업(결제·로그인·계정 생성 등)은 사람이 직접 하도록 막혀 있는 경우가 많으니, ‘반복적이고 위험 낮은 작업’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2. 추천 활용 사례
🧑💻 ① 프리랜서 찾아주기 — 특정 조건의 후보를 여러 사이트에서 찾아 목록으로 정리.
📊 ② 오늘 뜬 바이럴 광고 모으기 — 정해진 사이트들을 돌며 사례를 수집해 한 표로.
🔁 ③ 반복 입력·정리 작업 — 여러 화면을 오가며 같은 패턴으로 옮겨 적는 일.
핵심은 “사람이 하면 지루하게 반복되는, 규칙이 분명한 작업”이다.
프롬프트(오퍼스 4.8 기준)
[사이트/화면]에서 [조건]에 맞는 항목을 찾아,
[열: 이름 / 링크 / 핵심 정보]로 표를 만들어줘.
한 번에 한 화면씩 확인하고, 무엇을 왜 클릭했는지 짧게 알려주며 진행해.
로그인·결제·개인정보 입력이 필요한 단계가 나오면 멈추고 나에게 물어봐.
3. 작업 ‘예약(스케줄)’까지
⏰ 클로드에 작업을 예약해두면,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실행하게 할 수도 있다. “매일 아침 9시에 ○○ 사이트의 새 글을 모아 정리해줘”처럼 반복 업무를 무인 처리하는 식이다.
4. 주의점 (안전하게 쓰기)
⚠️ 민감한 동작은 직접 — 로그인·결제·계정 생성·권한 변경 같은 건 사람이 한다.
👀 처음엔 지켜보며 — 자동으로 두기 전에 몇 번은 옆에서 보며 동작을 확인한다.
🧱 범위를 좁게 — “이 사이트, 이 작업만”처럼 경계를 분명히 한다. 넓게 풀면 엉뚱한 곳을 누를 수 있다.
5. 어디까지 기대할까 (한계)
화면을 보고 판단하는 만큼, 복잡하거나 자주 바뀌는 화면에서는 실수가 날 수 있다. ‘사람을 완전히 대체’가 아니라 ‘지루한 반복을 대신하는 조수’로 쓰고, 결과는 사람이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추천 대상: 여러 화면을 오가는 반복 작업(리서치·수집·정리)을 자동화하고 싶은 사람.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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