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및 가용성 솔루션 전문 기업 맨텍솔루션(대표 김형일·김윤원)이 인공지능(AI) 서비스 인프라 운영에 특화된 차세대 PaaS(Platform as a Service) 솔루션 ‘아코디언(Accordion) 3.0’을 27일 공식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버전은 단순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을 넘어 기업의 AI 도입과 확장을 위한 ‘AI Native PaaS’로 진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회사는 “최근 기업들의 AI 모델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AI 서비스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관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아코디언 3.0이 이러한 변화에 최적화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아코디언 3.0의 핵심 변화는 세 가지다. 첫째, 고비용 자원인 그래픽처리장치(GPU)의 분할된 리소스에 대한 정밀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AI 인프라 자원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인프라 투자 대비 수익률(ROI)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다중 클러스터 통합 제어’ 기능으로 퍼블릭·프라이빗·온프레미스 등 서로 다른 환경에 분산된 여러 쿠버네티스(Kubernetes) 클러스터를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통합 제어할 수 있게 했다. 회사 측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의 복잡성을 대폭 낮춘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셋째, AI 기반 운영 지능화 기술인 ‘AIOps’를 접목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의 장애를 사전에 예측하고 이상 징후를 감지한다. 여기에 ‘지능형 챗봇’을 통한 대화형 인터페이스까지 더해 개발자와 인프라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맨텍솔루션 이진현 전무는 “현재 기업들의 핵심 과제는 AI 모델의 성능뿐 아니라 이를 얼마나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가에 달렸다”며 “아코디언 3.0은 기존의 복잡한 인프라 구성을 최소화해 애플리케이션 배포 속도를 단축하는 것은 물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운영을 완벽히 지원해 고객의 AX(AI Transformation)를 강력히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이하는 맨텍솔루션은 1989년 설립 이래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전환, 고가용성(HA), 재해복구(DR) 분야를 선도해 온 정보기술(IT) 전문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아코디언’ 외에도 이중화 솔루션 ‘MCCS’, IT 자동화 솔루션 ‘MDRM’ 등을 통해 공공·금융·대기업의 IT 혁신을 지원해 왔다. 회사는 이번 아코디언 3.0 출시를 기점으로 기업용 AI 플랫폼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맨텍솔루션 공식 웹사이트(Man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맨텍솔루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