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 웹빌더·커머스 플랫폼 식스샵(대표 이상민)이 자사 ‘식스샵 프로’의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능을 무료 플랜까지 전면 개방한다고 4월 28일 밝혔다. 식스샵은 최근 MCP 활용 수요가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사용자가 별도 결제 없이 해당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사용자는 비용 부담 없이 식스샵의 MCP 앱을 설치하고 다양한 인공지능(AI) 도구·제작 툴과 연동해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다. MCP를 활용하면 클로드(Claude)·커서(Cursor)·챗GPT(ChatGPT)·제미나이(Gemini) CLI·마누스(Manus)·그록(Grok) 등 주요 AI 도구를 통해 식스샵을 직접 제어할 수 있고, 피그마(Figma)·구글 스티치(Stitch) 등과 연동해 디자인 결과물을 실제 웹사이트로 즉시 구현하고 배포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자연어만으로 특정 블록을 생성해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어 기획부터 디자인, 구현까지 전 과정의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이다. ‘오늘의 베스트 상품 섹션을 추가해 줘’와 같은 한 문장의 지시만으로도 식스샵 사이트의 구조가 바뀌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식스샵은 MCP 출시 이후 웹사이트 제작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기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늘어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초보 사용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플랜까지 제공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한편 식스샵은 이러한 변화를 기념해 4월 24일 웹 제작자를 초청한 오프라인 밋업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웹 제작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MCP 실전 활용 사례와 최신 업데이트를 공유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식스샵 관계자는 “MCP는 웹사이트 제작 과정 전반을 효율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기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AI 도구와의 연동을 확대해 사용자들이 더 쉽고 빠르게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식스샵은 노코드 기반 웹빌더 솔루션으로, 2025년에는 웹사이트 제작과 커머스 기능을 한층 강화한 신제품 ‘식스샵 프로’를 출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식스샵 공식 사이트(Sixsh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식스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