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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M365 코파일럿, 에이전트 모드 탑재… GPT-5.2로 업무 멀티 스텝 자동화

마이크로소프트 M365 코파일럿, 에이전트 모드 탑재… GPT-5.2로 멀티스텝 업무 자동화
마이크로소프트 M365 코파일럿, 에이전트 모드 탑재… GPT-5.2로 멀티스텝 업무 자동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2026년 4월 M365 코파일럿(Copilot)에 에이전트 모드(Agent Mode)를 전면 탑재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GPT-5.2 모델을 기반으로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아웃룩(Outlook) 전반에 걸쳐 다단계 작업을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에이전트 모드의 가장 큰 변화는 단순 초안 제안에서 벗어나 멀티스텝 편집을 직접 실행하는 역할로 코파일럿이 진화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지난 분기 실적 요약 보고서를 만들고 관련 팀에 보내줘’라고 입력하면, 코파일럿이 엑셀 데이터를 참조해 워드 보고서를 작성하고 아웃룩으로 발송하는 전체 과정을 자동 처리한다.

주요 신기능을 살펴보면, 싱킹 모드(Thinking Mode)가 추가돼 빠른 답변과 심층 분석 중 사용자가 원하는 수준을 선택할 수 있다. 암묵적 그라운딩(Implicit Grounding) 기능은 열린 이메일이나 강조 표시된 텍스트를 자동으로 컨텍스트로 활용해 더욱 맥락에 맞는 지원을 제공한다. 팀즈 회의 요약 시에는 텍스트 요약과 함께 짧은 나레이션 하이라이트 영상도 함께 제공된다.

기업 관리자 측면에서는 AI 영상 생성 토글, 코파일럿 도입 대시보드, 마이크로소프트 퍼뷰(Purview) 통합, 준비도 리포팅 등 거버넌스 기능이 강화됐다. 모델 선택 범위도 확대돼 클로드 소네트(Claude Sonnet)와 같은 외부 모델도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인텔리전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에이전트 모드의 동시 강화는 기업용 AI 시장의 경쟁이 ‘기능 추가’에서 ‘업무 자동화 깊이’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 국내 기업들도 이 두 플랫폼을 중심으로 업무 자동화 전략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Microsoft/Flotek Gro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