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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개발자 면접에서 코덱스를 테스트한다 — 오픈AI가 공개한 기업 AI 전환의 최전선

오픈AI 코덱스 무신사 기업 도입 사례 공유 행사
오픈AI 코덱스 무신사 기업 도입 사례 공유 행사

무신사가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 면접 전형에 코덱스 활용 능력 평가를 포함시킨 사실이 공개됐다. 국내 1위 패션·뷰티 플랫폼이 개발자를 뽑는 기준 자체를 바꾼 것이다. 코딩 에이전트를 쓸 수 있느냐가 이제 개발자의 기본 역량 항목이 됐다.

오픈AI는 4월 29일 서울 성동구에서 이 흐름의 배경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코덱스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 무신사의 AI 네이티브 운영 체계’라는 제목의 행사에는 무신사 전준희 CTO가 주요 스피커로 나섰고, 조코딩·허성범 등 유명 유튜버와 choi.openai·신영선의 AI탐구 등 테크 인플루언서 30여 명이 자리를 채웠다.

파이어사이드 챗 형식으로 진행된 세션에서 전준희 CTO는 코덱스 도입 과정과 개발 워크플로우 전반에 AI를 통합한 실제 경험을 풀어놨다. 도입 전후 개발 속도와 생산성 변화, 어느 단계에서 코덱스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지, 여러 코딩 에이전트 중 코덱스를 선택하고 확장한 이유도 직접 답했다. 참석자들의 질문은 주로 실제 조직 안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에 집중됐고, 행사는 약 1시간의 네트워킹으로 끝났다.

코덱스는 자연어 명령만으로 코드 작성·수정·디버깅·테스트부터 복잡한 기능 개발과 리팩토링까지 처리하는 오픈AI의 코딩 에이전트다. 단순 보조 도구를 넘어 개발 업무 자체를 위임받아 실행하는 수준까지 발전하면서, 개발자가 에이전트와 어떻게 협업하느냐가 역량의 핵심이 되고 있다. 무신사가 채용 기준을 바꾼 것도 이 흐름의 연장선이다.

카이스트 AI 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허성범 씨는 행사 후 “평소 코덱스와 챗GPT를 직접 쓰는 입장에서 실제 기업 현장의 활용 방식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픈AI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총괄 음성원은 “GPT-5.5, 챗GPT 이미지 2.0 등 주요 업데이트가 이어지는 만큼 개발자들과 실제 적용 사례를 나누는 기회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AI 코리아 공식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오픈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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