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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코리아·디지털리터러시협회, ‘2026 미래교육 심포지엄’ 성료… 아시아 8개국 ‘AI 리터러시’ 백서 발간

메타코리아·디지털리터러시협회, '2026 미래교육 심포지엄' 성료… 아시아 8개국 'AI 리터러시' 백서 발간
메타코리아·디지털리터러시협회, '2026 미래교육 심포지엄' 성료… 아시아 8개국 'AI 리터러시' 백서 발간

메타코리아가 5월 7일 ‘2026 미래교육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월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AI) 리터러시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교육 현장 적용·민·관·학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메타코리아와 디지털리터러시협회(CDL)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의 핵심은 ‘AI 리터러시’ 백서 발간이다. 메타 싱가포르의 지원으로 집필된 이 백서는 아시아 8개국 11개 기관의 AI 리터러시 교육 사례를 심층 분석한 결과물이다. 향후 유네스코(UNESCO), APEC 등 주요 국제기구와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AI 리터러시’를 단순 디지털 기능 교육에서 시민 역량 교육의 차원으로 끌어올리려는 시도라는 평가다.

심포지엄은 미아 갈릭(Mia Garlick) 메타 호주·일본·한국·뉴질랜드·태평양 지역 공공정책 총괄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강경숙 국회의원과 최형두 국회의원의 축사, 이한주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의 기조 강연, 주제 발표, 라운드테이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부, 교육기관,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시대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교육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미아 갈릭 총괄은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인프라와 높은 교육 열의, 그리고 정부·학계·민간이 함께 움직이는 강력한 협력 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리터러시 교육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는 최적의 국가라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발간되는 ‘AI 리터러시 백서’가 그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메타는 앞으로도 한국 정부, 교육기관,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모든 세대가 AI 시대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메타코리아는 이번 심포지엄을 기점으로 AI 리터러시 확산을 위한 다음 단계 협력도 공식화했다. 향후 수개월간 교육자와 일반 대중의 AI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습 자료 개발과 국내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심포지엄에서 도출된 논의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대한민국이 ‘AI 리터러시 교육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메타코리아 관계자는 “AI는 더 이상 특정 산업이나 전문가만의 기술이 아닌, 모든 세대가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 새로운 기본 소양이 되고 있다”며 “메타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의 교육기관 및 정책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누구나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정부의 9.9조원 규모 2026년 AI 예산 집행, AI 기본법 시행을 앞둔 시점에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부는 ‘AI 행동계획(2026~2028)’을 통해 전 국민 AI 리터러시 확보를 정책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데, 메타·CDL의 백서가 그 정책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동시에 글로벌 빅테크가 한국을 ‘AI 교육의 모범국’으로 포지셔닝하려는 흐름이 본격화됐다는 신호로도 읽힌다.

자세한 내용은 Meta Korea 공식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메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