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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I/O 2026] 구글, 월 100달러 ‘신규 AI 울트라’ 플랜 출시… 기존 250달러 플랜은 200달러로 인하

구글, 월 100달러 '신규 AI 울트라' 플랜 출시… 기존 250달러 플랜은 200달러로 인하
구글, 월 100달러 '신규 AI 울트라' 플랜 출시… 기존 250달러 플랜은 200달러로 인하

구글이 19일 I/O 2026에서 AI 구독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했다. 핵심은 두 가지다. 개발자와 전문 크리에이터를 겨냥한 월 100달러 신규 AI 울트라(AI Ultra) 플랜을 새로 내놨고, 기존 최상위 요금제(250달러)는 200달러로 50달러 낮췄다.

신규 100달러 플랜은 AI 프로 요금제 대비 제미나이 앱과 구글 안티그래비티(Antigravity) 사용량 한도가 5배다. 제미나이 3.5 플래시(Gemini 3.5 Flash)가 기본 탑재되며, 자율 워크플로우용 AI 에이전트와 협업할 수 있는 안티그래비티 우선 접속권, 그리고 20TB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함께 제공된다.

기존 200달러 플랜에서는 한국 이용자도 ‘프로젝트 지니(Project Genie)’를 쓸 수 있게 됐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향후 스트리트 뷰(Street View)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장소를 가상 세계로 재구성하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동영상 생성 모델 ‘제미나이 옴니(Gemini Omni)’는 AI 플러스·프로·울트라 구독자 모두에게 한국 포함 전 세계 출시된다.

한도 정책도 바뀐다. 구글은 ‘하루 프롬프트 횟수’ 방식 대신 실제 연산량을 따지는 ‘컴퓨팅 사용량(Compute-used)’ 모델로 전환한다. 단순 질문보다 영상 생성·코딩 같은 작업이 더 많은 자원을 쓰는 만큼, 작업 종류에 맞춰 합리적으로 한도가 책정된다. 한도는 주 단위 최대치까지 5시간마다 새로 충전된다.

한도를 다 써도 작업이 끊기지 않도록 초고속 소형 모델로 자동 전환되며, 큰 모델을 계속 쓰고 싶다면 종량제(Pay-as-you-go) AI 크레딧을 별도로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