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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노트북LM, 구글 드라이브 자동 동기화 등 대규모 기능 개선 단계적 출시… 개인 계정에도 적용

구글 노트북LM, 대규모 기능 개선 단계적 출시…워크스페이스·개인 계정 모두 적용
구글 노트북LM, 대규모 기능 개선 단계적 출시…워크스페이스·개인 계정 모두 적용

구글(Google)이 5월 26일 AI 연구·학습 도우미 ‘노트북LM(NotebookLM)’의 기능 개선 두 가지를 단계적으로 풀기 시작했다. 핵심은 구글 드라이브 파일 자동 동기화와 학습관리시스템(LMS) ‘스쿨로지’ 소스 직접 연동이다. 모든 워크스페이스 고객과 노트북LM을 쓰는 개인 구글 계정 사용자가 대상이다.

첫 번째는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자동 동기화다. 그동안은 구글 문서·스프레드시트·슬라이드 파일을 노트북LM 소스로 올린 뒤 원본을 수정하면, 바뀐 내용을 반영하려고 노트북LM에서 일일이 다시 동기화해야 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드라이브 원본이 바뀌면 노트북 속 정보도 자동으로 따라 바뀐다. 늘 최신 자료로 작업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파일 삭제와 접근 권한도 엄격히 반영된다. 사용자의 드라이브 파일 접근 권한이 회수되면 그 파일을 더는 소스로 쓸 수 없고, 소스 목록에는 접근을 요청할 수 있는 링크만 남는다. 드라이브에서 파일이 삭제되면 노트북에서도 함께 사라진다. 별도의 관리자·사용자 설정은 없으며, 점진적 출시라 기능이 보이기까지 최대 15일이 걸릴 수 있다.

두 번째는 교육용 연동이다. 학습관리시스템 파워스쿨 스쿨로지(Powerschool Schoology)에서 노트북을 만들 때, 제미나이(Gemini) LTI 사용자가 코스 자료를 소스로 바로 가져올 수 있다. 파일을 하나하나 업로드하지 않고도 커리큘럼 자료에 노트북을 근거로 묶고, 오디오·비디오 개요와 인포그래픽, 슬라이드 덱 같은 ‘Studio’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이 기능은 교육용 에디션(Education Fundamentals·Standard·Plus)에 지금 적용돼 있다.

노트북LM은 사용자가 올린 자료에만 근거해 답하는 ‘소스 그라운딩’ 방식과, 자료를 팟캐스트처럼 들려주는 오디오 개요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개선은 ‘자료를 살아 있는 채로 노트북에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학습 자료나 업무 문서를 자주 고치는 국내 사용자와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도를 높여 볼 만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업데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