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게이밍과 사무·홈오피스를 아우르는 모니터 신제품 6종을 동시에 출시하며 라인업 폭을 한 번에 넓혔다고 29일 밝혔다. 게이밍 라인업의 리전(Legion) 27-1r·24-1r과 로크(LOQ) 32Q-10 3종, 사무·홈오피스용 L34W-4C·L22-42·L16 3종이 이번 출시에 포함된다. 회사는 “최대 280Hz 초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부터 980g 휴대용까지 한 가족에 모은 첫 사례”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엄 게이밍 라인에서는 리전 27-1r과 24-1r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각각 27인치·24인치 FHD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280Hz 초고주사율과 0.5ms(MPRT) 응답속도로 빠른 움직임에서도 잔상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400nits 밝기, sRGB 99% 색재현율, VESA 어댑티브 싱크 지원으로 화면 찢김도 줄였다. 전용 소프트웨어 ‘레노버 아트리(Lenovo Artery)’와 연동하면 디스플레이 옵션을 한곳에서 제어할 수 있다. 입문~중급 게이머를 겨냥한 로크 32Q-10은 31.5인치 대화면에 QHD 패스트(Fast) VA 디스플레이를 얹어 몰입감을 강조했다. 180Hz 주사율, 0.5ms 응답속도에 HDR10·sRGB 99%·AMD 프리싱크(FreeSync)를 지원한다.
게이밍 3종 모두 콘솔과 PC를 한 모니터로 묶어 쓸 수 있게 설계됐다. HDMI 2.1과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1.4 기본 탑재에 HDMI CEC 기능까지 더해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Xbox) 같은 콘솔 기기와 전원 연동이 자연스럽다.

사무·홈오피스 라인업은 ‘책상 위 환경’ 자체를 다양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L34W-4C는 34인치·1500R 커브드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로 21:9 화면비, WQHD(3440×1440) 해상도를 통해 멀티 윈도 작업 공간을 넉넉히 확보한다. 120Hz 주사율과 HDR10, sRGB 99%로 색감도 챙겼고, 화면 분할(PbP)·화면 안 화면(PiP)으로 두 입력 소스를 한 화면에 띄울 수 있다. L22-42는 21.5인치 FHD IPS 패널에 3면 베젤리스 디자인, 100Hz 주사율, 1300:1 명암비를 갖춰 가성비 사무 모니터 자리를 노린다. L16은 두께 7mm·무게 980g의 초경량 휴대용 모니터로, WUXGA(1920×1200) IPS 패널과 16:10 화면비, 양측 듀얼 USB-C 포트, 충전 패스스루까지 갖췄다. 외부 미팅·카페 워크 같은 ‘이동형 서브 모니터’ 수요를 정면으로 겨냥한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최대 280Hz 게이밍 모니터부터 초경량 휴대용 모니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춰, 사용자가 자기 환경에 가장 맞는 디스플레이를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했다”며 “일과 게이밍, 일상 어디서나 더 스마트한 기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6종 전 제품에는 3년 품질 보증 서비스와 무결점 모니터 보증 서비스 ‘리얼 케어(Real Care)’ 3년이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레노버(Lenovo 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한국레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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