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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어 ‘게임 UA 2026’ 성황… “하나의 소재로 모두 만족 못 시킨다” 에이전틱 AI 크리에이티브 전략 제시

애피어 '게임 UA 2026' 성황… "하나의 소재로 모두 만족 못 시킨다" 에이전틱 AI 크리에이티브 전략 제시
애피어 '게임 UA 2026' 성황… "하나의 소재로 모두 만족 못 시킨다" 에이전틱 AI 크리에이티브 전략 제시

‘하나의 광고 소재로 모든 이용자를 만족시키던 시대는 지났다.’ 6월 4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을 채운 게임·앱 마케터 300여 명 앞에서 애피어(Appier)가 꺼낸 화두다. 에이전틱 AI 기업 애피어는 이날 ‘게임 UA 2026: AI로 여는 성장 전략’ 세미나를 열고, 인공지능이 광고 크리에이티브(소재) 운영 방식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풀어냈다. 행사는 에이비일팔공(AB180)·플레이오(Playio)·틱톡(TikTok)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발표는 ‘AI가 단순한 효율화 도구를 넘어 마케팅의 성패를 가르는 전략 무기로 올라섰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발표를 맡은 박선교 애피어 코리아 AM(Account Management) 총괄은 글로벌 모바일 성장 컨퍼런스 ‘MAU 라스베이거스’의 최신 흐름을 전하며, 에이전틱 AI로 유저 획득(User Acquisition·UA) 성과와 투자수익률(ROI)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제시했다.

사진1 ‘게임 UA 2026 AI로 여는 성장 전략 세미나에서의 애피어 발표 세션 현장 1
‘게임 UA 2026 AI로 여는 성장 전략’ 세미나에서의 애피어 발표 세션 현장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채널마다 이용자가 주목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통찰이었다. 박 총괄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틱톡 같은 소셜 채널은 이용자 이탈을 막기 위해 초반 3~5초 내에 시선을 사로잡는 강력한 요소(Hook)를 배치해야 하는 반면, DSP(수요자 측 플랫폼) 채널은 매체 특성에 맞춰 후반부 행동 유도(CTA)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스토리텔링과 정교한 보상 로드맵 설계 등 매체별 최적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같은 영상이라도 어디에 거느냐에 따라 처음부터 다르게 설계해야 한다는 얘기다.

사진3 ‘에이전틱 AI 시대 크리에이티브 인텔리전스로 성과를 만드는 법을 주제로 발표 중인 박선교 애피어 코리아 AM 총괄
‘에이전틱 AI 시대, 크리에이티브 인텔리전스로 성과를 만드는 법’을 주제로 발표 중인 박선교 애피어 코리아 AM 총괄

그가 제시한 해법은 ‘AI가 돌리는 크리에이티브 인텔리전스 루프’였다. 검증된 템플릿과 모범 사례로 소재를 만들고, 집행한 뒤 지역·포맷별 성과를 실시간으로 받아 다시 다듬는 과정을 AI가 끊임없이 반복하는 구조다. 박 총괄은 막연한 감이 아니라 결과 데이터에 근거해 빠르게 시험하고 고치는 능력이 앞으로 마케팅의 승부를 가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미나에서는 공동 주관사와 게스트의 발표도 이어졌다. 플레이오는 UA 최적화 솔루션 ‘STORM’, 에이비일팔공은 글로벌 스팀 마케팅 전략, 틱톡은 미니게임과 AI를 결합한 UA 전략을 소개했고, 스캐터랩(Scatter Lab)과 베이커스(Bakers)도 AI 기반 엔터테인먼트와 게이밍 크리에이티브를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이보혁 애피어 코리아 애드 클라우드 솔루션 세일즈 총괄은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이 단순히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를 넘어, 마케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크리에이티브 전략으로 어떻게 진화했는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애피어는 앞으로도 독보적인 에이전틱 AI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정교한 데이터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인텔리전스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UA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애피어 코리아(Appi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애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