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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트레이딩에도 AI 적용…엣지마켓, 400억 원 시드 유치

블록체인 트레이딩에도 AI…엣지마켓, 400억 원 시드 유치
블록체인 트레이딩에도 AI…엣지마켓, 400억 원 시드 유치

뉴욕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엣지마켓(Edge Markets)이 6월 9일 코인펀드(CoinFund)가 주도한 2920만 달러(약 4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확보했다. 블록체인 기반 트레이딩 상품을 만드는 회사로, AI와 자본시장 인프라가 만나는 접점에 자리한다. 이날 함께 공개된 투자 동향에서 금융 인프라 확장과 효율화가 핵심 테마로 꼽힌 흐름과 맞닿아 있다.

엣지마켓은 거래 인프라의 현대화를 지향한다. 블록체인 위에서 작동하는 트레이딩 상품에 AI를 결합해, 분산형 금융과 전통 자본시장 사이의 간극을 좁히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자금 흐름이 ‘생성형 AI 그 자체’보다 AI를 도구로 쓰는 금융·인프라 영역으로 번지는 가운데 나온 거래다.

이번 라운드는 AI 자금이 모델 경쟁을 넘어 금융 인프라 영역으로도 흘러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거래 체결, 위험 관리, 데이터 처리 같은 보이지 않는 영역에 AI를 입히는 작업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눈에 띄는 챗봇이나 이미지 생성보다, 거래 인프라의 효율과 안정성을 끌어올리는 보이지 않는 영역의 AI가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다. 규제와 신뢰라는 과제가 남아 있지만, 자본시장 인프라를 AI로 재정비하는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스타트업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