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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워크스페이스 에이전트에 관리자 통제 추가…무료 기간은 7월 6일까지 연장

오픈AI, 워크스페이스 에이전트에 관리자 통제 추가…무료 기간은 7월 6일까지 연장
오픈AI, 워크스페이스 에이전트에 관리자 통제 추가…무료 기간은 7월 6일까지 연장

오픈AI가 6월 9일 챗GPT(ChatGPT) 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에듀의 ‘워크스페이스 에이전트’에 관리자 통제 기능을 추가했다. 관리자는 관리 콘솔에서 에이전트의 활동과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팀 단위로 여러 도구를 넘나들며 일하는 자율 에이전트가 어떤 작업을 했는지 관리자가 들여다볼 수 있게 했다.

워크스페이스 에이전트는 맞춤형 GPT의 후속 격이다. 슬랙·구글 드라이브·마이크로소프트 앱·세일즈포스 같은 외부 업무 도구에 직접 연결해, 사람을 대신해 여러 단계의 작업을 처리한다. 단순히 답을 내놓는 챗봇을 넘어, 실제 업무 흐름 안에서 일을 끝내는 쪽으로 설계됐다.

관리자 통제가 더해진 배경에는 기업의 우려가 있다. 자율 에이전트가 사내 데이터와 외부 앱을 오가며 작업하는 만큼, 어떤 권한으로 무엇을 했는지 추적할 수 없으면 보안과 책임 소재가 흔들린다. 활동·사용량 가시성은 그 빈틈을 메우려는 기능이다.

오픈AI는 워크스페이스 에이전트의 무료 사용 기간을 7월 6일까지 연장하고, 같은 날부터 크레딧 기반 과금을 시작한다. 먼저 충분히 사용해 보게 한 뒤 유료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기업이 자율 에이전트의 효용을 직접 체감한 뒤 도입을 결정하도록 유도하는 구조다.

기업용 AI 경쟁이 ‘더 똑똑한 모델’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에이전트’로 옮겨가는 가운데, 통제와 가시성이 도입의 전제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