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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7월 8일 구글 포토에 ‘AI 비디오 리믹스’ 기능을 내놨다. 몇 초 만에 영상을 편집하고 바꿔 주는 도구로, 같은 날부터 구글 AI 플러스·프로·울트라 구독자를 대상으로 배포가 시작됐다. 미국·한국·일본·인도·브라질 등 15개국에서 먼저 시작됐다.
비디오 리믹스는 구글 포토의 ‘만들기’ 탭에서 쓸 수 있다. 어두운 영상에 영화 같은 조명을 입혀 밝히고, 밋밋한 배경을 다른 장면으로 바꾸며, 수채화·스케치·유화 같은 예술 효과를 더한다. 기능을 구동하는 모델은 제미나이 옴니(Gemini Omni)로, 어떤 입력이든 받아 무엇이든 만든다는 모델이다. 현재는 10초 이하 영상만 처리하고, 더 긴 영상은 잘라서 넣어야 한다.
앞서 구글 포토는 사진을 영상으로 바꾸는 ‘포토 투 비디오’와 사진에 화풍을 입히는 ‘리믹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비디오 리믹스는 사진이 아니라 이미 찍어 둔 영상 자체를 손본다는 점에서 이전 기능과 구분된다. 전문 편집 도구 없이도 짧은 영상을 조명·배경·화풍만 바꿔 새 결과물로 만들 수 있다.
배포는 구독 등급과 국가에 따라 단계적으로 이뤄지며, 무료 이용자는 쓸 수 없고 AI 플러스 이상 등급에서만 쓸 수 있다. 한국도 첫 배포 대상에 들어갔다. 구글은 제미나이 옴니를 소비자 제품 곳곳에 넣어 왔는데, 이번 비디오 리믹스도 그 연장선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TechCrun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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