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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트리스 400용 낙하산 ‘AP100’ 출시…AI 안전 모듈로 추락 막는다

DJI, 매트리스 400용 낙하산 'AP100' 출시…AI 안전 모듈로 추락 막는다
DJI, 매트리스 400용 낙하산 'AP100' 출시…AI 안전 모듈로 추락 막는다

DJI가 엔터프라이즈 드론 매트리스 400용 낙하산 ‘DJI AP100’을 7월 10일 출시했다. 약 935g의 후방 장착형 안전 시스템으로, 최대 이륙 중량 15.8kg은 유지하면서 비행 시간 감소는 약 6분 수준으로 줄였다. 독립 전원과 이중화 설계로 수동·자동 전개를 모두 지원하며, 600ms 미만 반응 시간과 5m/s 이하 하강 속도를 낸다.

AP100은 드론 전원이 켜지는 순간부터 비행 내내 안전을 독립적으로 관리하는 모듈이다. 가스 발생 장치와 통신 상태를 계속 감시하고, 이상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경고한다. 독립 비행 제어 시스템과 센서, 지능형 알고리즘으로 드론과 낙하산 사이 데이터를 실시간 교차 검증해 의도치 않은 전개 위험을 크게 줄인다. 이 기능은 드론 전원에 기대지 않는다. 이중 커패시터로 최대 1시간 백업 전원을 공급한다.

AP100을 달면 매트리스 400은 유럽항공안전청(EASA)과 영국 민간항공청(CAA)의 운용 안전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비행 자세나 속도에 이상이 감지되면 600ms 안에 자동 전개되고, 하강 속도는 5m/s 이하로 제어된다. DJI 파일럿 2 화면에서 운용자가 직접 전개할 수도 있다. 유럽·영국 등에서는 지오케이징 경계를 벗어나면 낙하산이 자동으로 펴진다. 전개 뒤에는 약 1시간 동안 경고음과 점멸등을 켜 주변에 알린다.

AP100은 매트리스 400과 같은 IP55 등급으로 먼지·비 환경에서도 작동하고, -20도부터 50도까지 성능을 유지한다. 공인 DJI 엔터프라이즈 인증 딜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DJ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D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