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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OpenAI) 최고기술책임자 출신 미라 무라티(Mira Murati)가 세운 씽킹 머신즈 랩(Thinking Machines Lab, TML)이 ‘인간 중심 AI’를 내건 기술 청사진을 공개했다. 모델 성능을 끌어올리는 경쟁보다, 사람이 개발과 조정 과정에 계속 참여하는 분산형 AI를 만들겠다는 방향이다.
TML은 네 갈래 기술 방향을 제시했다. 멀티모달 상호작용과 맞춤화를 갖춘 강력한 모델을 학습시키고, 사람이 직접 모델 가중치(weights)를 미세조정·학습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며, 사람과 기계 사이 소통 폭을 넓히는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모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더 많은 엔지니어가 이해하도록 연구를 공개한다는 것이다. 가중치는 AI 모델이 학습으로 얻은 수치 값으로, 모델의 판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회사의 도구 ‘팅커(Tinker)’는 각 팀이 자신들의 가치를 이식 가능한 로라(LoRA) 가중치에 담아 직접 소유하도록 해준다. 로라는 큰 모델 전체를 다시 학습시키지 않고 일부만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기법이다. 상호작용 모델은 연속적인 멀티모달 입력으로 사람과 AI가 주고받는 대화의 폭을 넓힌다.
무라티는 그동안 원시적인 모델 성능보다 실시간 인간-AI 협업을 앞세워야 한다는 소신을 밝혀 왔다. 이번 발표도 사람이 AI 개발과 맞춤화에 계속 개입하는 분산형 시스템을 지향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크테크포스트(MarkTechPo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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