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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챗GPT 워크·코덱스로 사회복지 현장 문제 푼다…정몽구 재단·서울대와 미니 해커톤

오픈AI, 챗GPT 워크·코덱스로 사회복지 현장 문제 푼다…정몽구 재단·서울대와 미니 해커톤
오픈AI, 챗GPT 워크·코덱스로 사회복지 현장 문제 푼다…정몽구 재단·서울대와 미니 해커톤

오픈AI가 현대차 정몽구 재단,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사회혁신 임팩트 랩(SNU CSI)과 함께 7월 25일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에서 미니 해커톤을 연다. 사회복지 현장의 문제를 챗GPT 워크(ChatGPT Work)와 코덱스(Codex)의 에이전틱 역량으로 해결하는 자리다.

이번 해커톤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SNU CSI가 운영하는 ‘CMK 사회복지 혁신리더 아카데미’ 2차 핵심역량교육의 일환이다. 참가자들은 사회복지 현장의 문제를 구조화해 제품요구사항문서(PRD)를 작성한 뒤, 챗GPT 워크와 코덱스를 활용해 웹페이지나 앱 형태의 프로토타입을 만든다. 사회복지 실무자와 사회복지 전공 학부생·대학원생 등 30명이 5개 팀으로 참여한다.

팀별로 방문 돌봄 기록·인계 지원 도구, 정신건강 회복지향 사례기록 검토 도구, 1인 가구의 생활 관계망 파악 앱, 교육복지 대상자의 회기별 변화 추적 도구, 병동 보호자를 위한 심부름 공유 플랫폼, 퇴원한 노인 환자의 위험을 조기 발견하는 앱 등을 개발한다. 예를 들어 여러 회기의 상담 기록을 비교해 정서적 고립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변화를 시간순으로 정리하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사례 관리를 지원할 수 있다.

오픈AI 코리아 엔지니어들은 프로토타입 구현 과정에 참여해 개발 범위 설정과 오류 원인 진단, 코드·프롬프트 개선, 접근성과 안전성 점검을 현장에서 코칭한다. 고기석 오픈AI 코리아 정책 총괄은 “AI의 가치는 기술 그 자체보다 사람들이 실제 문제를 더 잘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데서 나온다”며 “개발 경험이 없는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도 챗GPT 워크와 코덱스를 활용해 현장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으로 발전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해커톤에서 만든 결과물은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팀별 액션러닝 프로젝트로 고도화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회복지 현장 적용 가능성과 한계, 개인정보 보호와 윤리적 고려사항을 함께 검토하며 솔루션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오픈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