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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델라 “한 곳의 AI에 전부 맡긴 기업은 살아남기 어렵다”

나델라 "한 곳의 AI에 전부 맡긴 기업은 살아남기 어렵다"
나델라 "한 곳의 AI에 전부 맡긴 기업은 살아남기 어렵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최고경영자가 특정 AI 연구소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기업은 결국 살아남기 어렵다고 말했다. 현지 시각 7월 26일 CNN ‘파리드 자카리아 GPS’ 인터뷰에서다. 테크크런치는 27일 이를 두고 나델라가 기존 경고를 한층 강하게 되풀이했다고 전했다.

나델라가 강조한 것은 기록을 남기라는 것이다. 그는 “모델을 쓸 때마다 그와 관련된 메타데이터를 기업이 직접 보관해, 나중에 자체 가중치나 자체 오픈 모델을 학습시키는 데 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터와 프롬프트를 AI 공급사에 그대로 넘기는 방식을 경계하라는 뜻이다.

구조적으로는 분리를 제안했다. 모델을 감싸는 실행 환경인 하네스를 모델과 분리하고, 맥락과 기억도 모델과 분리해 두라는 것이다. 프롬프트가 모델에 직접 닿지 않도록 중간에 두는 AI 게이트웨이도 함께 언급했다. 이렇게 해 두면 여러 모델을 바꿔 가며 쓸 수 있고, 특정 모델이 사라져도 기업이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나델라는 자체 모델도 AI 게이트웨이도 없는 기업은 곤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크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마이크로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