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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연말까지 직원 수 8,000명으로 두 배 확대… 앤트로픽 추격에 맞서 공격적 채용

오픈AI, 연말까지 직원 수 8,000명으로 두 배 확대… 앤트로픽 추격에 맞서 공격적 채용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오픈AI(OpenAI)가 올해 말까지 현재 4,500명인 임직원을 약 8,000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릴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가 3월 21일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오픈AI는 제품 개발, 엔지니어링, 연구, 영업 부문을 중심으로 신규 인력을 대거 배치할 예정이며, 기업 고객이 AI 도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대사(Technical Ambassador) 전문 인력 채용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채용 확대의 핵심은 에이전트 기반 AI 플랫폼인 프런티어(Frontier) 고도화와 스타트업 인수, 사모펀드 파트너십 강화다. 업계에서는 앤트로픽(Anthropic)이 기업용 AI 시장 신규 고객의 73%를 점유하는 상황에서 오픈AI가 경쟁 우위를 되찾기 위한 전략적 대응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오픈AI는 최근 연간 환산 매출이 250억 달러(약 36조 5,000억 원)를 넘어섰으며, 올해 말 또는 내년 초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도 착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픈AI 측은 이번 보도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로이터(Reuters) 통신도 해당 내용을 독자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규모 채용 계획은 챗GPT(ChatGPT)를 단순한 AI 챗봇이 아닌 생산성 도구로 재정립하겠다는 오픈AI의 전략 방향과도 맥을 같이한다. 오픈AI는 최근 GPT-5.4 미니 모델을 출시해 무료 사용자에게도 사고(Thinking) 기능을 제공하는 등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CN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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