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TikTok)이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그룹샷 기능을 출시했다. 지난달 21일 출시된 이 기능은 채팅방에서 템플릿을 선택하고 최소 2명 이상의 사용자가 각자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AI가 이를 조합해 하나의 단체 사진으로 만들어준다.
틱톡은 앞서 ‘AI Self’ 기능도 선보였다. 사용자가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AI가 아바타를 생성하고, 이를 틱톡이 제공하는 템플릿이나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프롬프트를 통해 다양한 배경에 합성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인 린지 갬블(Lindsey Gamble)은 자신의 스레드에서 “AI 아바타 기능을 테스트 목적으로 사용해봤지만, 콘텐츠를 게시하는 데 사용할 것 같지는 않다”며 “결국에는 AI 생성 콘텐츠가 너무 많아져서 사람들이 인간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더 가치 있게 여기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숏폼 비디오 플랫폼의 기능과 도구가 계속 출시되는 가운데, 갬블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기본값으로 설정하는 썸네일 프레임이 왜 항상 가장 이상해 보이는 것일까”라며 유머러스한 의견을 더했다.
해당 기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