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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 4억명 돌파… 中 딥시크 등장에도 엔터프라이즈 사업 ‘순항’

오픈AI,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 4억명 돌파... 中 딥시크 등장에도 엔터프라이즈 사업 '순항'
이미지출처: 오픈AI

CNBC가 20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오픈AI(OpenAI)가 중국 경쟁사 딥시크(DeepSeek)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주간 활성 사용자 4억명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3억명 대비 33% 증가한 수치다. 브래드 라이트캡(Brad Lightcap) 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CO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챗GPT(ChatGPT)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친숙해지면서 자연스러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AI의 기업 고객도 크게 늘었다. 유료 엔터프라이즈 사용자는 지난해 9월 대비 2배 증가한 200만명을 기록했다. 우버(Uber),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모더나(Moderna), 티모바일(T-Mobile) 등이 주요 기업 고객이다. 라이트캡 COO는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챗GPT를 사용하면서 기업에 도입을 제안하는 경우가 많다”며 “소비자 채택이 기업 도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AI 기업 딥시크의 등장으로 엔비디아(NVIDIA) 주가가 17% 폭락하는 등 미국 AI 기업들의 미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오픈AI는 이에 영향받지 않고 성장세를 이어갔다. 라이트캡 COO는 “딥시크의 등장은 AI가 얼마나 대중화됐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2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오픈AI는 공동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Elon Musk)와도 갈등을 빚고 있다. 머스크는 오픈AI가 비영리에서 영리 기업으로 전환을 시도하자 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에는 머스크와 투자자 그룹이 오픈AI의 비영리 자산을 974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지만, 오픈AI 이사회는 이를 진정한 입찰이 아니라며 거절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이미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소프트뱅크(SoftBank)도 4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마무리 짓는 단계다. 이를 통해 오픈AI의 기업가치는 30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오픈AI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오픈AI,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 4억명 돌파… 中 딥시크 등장에도 엔터프라이즈 사업 ‘순항’ –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