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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AI가 읽어주는 오디오북 시대 연다… 일레븐랩스 손잡고 29개 언어 지원

스포티파이, AI가 읽어주는 오디오북 시대 연다... 일레븐랩스 손잡고 29개 언어 지원
이미지출처: 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스포티파이가 AI 음성 기술 기업 일레븐랩스(ElevenLabs)와 협력해 AI 오디오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포티파이가 20일(현지 시간) 자사 홈페이지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 청취자들에게 오디오북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작가들이 더 쉽게 독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새로운 도구를 제공하기로 했다. 2025년 2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서비스는 고품질 음성 내레이션 기술을 보유한 일레븐랩스의 AI 오디오북 콘텐츠를 전면 지원한다.

작가들은 일레븐랩스 플랫폼을 통해 29개 언어로 오디오북을 제작할 수 있으며, 음성과 억양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특히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고품질 오디오북을 제작할 수 있어, 많은 작가들이 요청했던 기능이 실현됐다. 제작된 AI 오디오북은 스포티파이의 파인드어웨이 보이시스(Findaway Voices) 플랫폼을 통해 유통된다. 작가들은 일레븐랩스에서 오디오북 파일 패키지를 다운로드한 후 파인드어웨이 보이시스에 업로드하면 된다. 기본적인 검토 과정을 거친 후에는 스포티파이를 비롯한 다양한 유통업체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투명성 확보를 위해 모든 AI 내레이션 작품은 스포티파이와 제휴 플랫폼의 메타데이터에 명확하게 표시된다. 도서 설명의 첫 문장에는 “이 오디오북은 디지털 음성으로 나레이션 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포함된다. 스포티파이는 이미 구글 플레이 북스(Google Play Books)의 디지털 음성 내레이션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작가와 출판사들이 오디오북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일레븐랩스 공식 웹사이트(elevenlabs.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오디오북 시장에 AI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콘텐츠 제작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언어권의 독자들에게 더 많은 오디오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발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스포티파이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스포티파이, AI가 읽어주는 오디오북 시대 연다… 일레븐랩스 손잡고 29개 언어 지원 –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