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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통합 AI 창작 앱 ‘파이어플라이’ 공개… “기획부터 제작까지 원스톱 솔루션”

어도비, 통합 AI 창작 앱 ‘파이어플라이’ 공개… “기획부터 제작까지 원스톱 솔루션”
이미지 출처: 어도비

어도비(Adobe)가 AI 콘텐츠 창작을 위한 올인원 플랫폼 ‘파이어플라이(Firefly)’를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오픈AI(OpenAI) 등 파트너 모델을 통합해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벡터 디자인을 한 곳에서 제작할 수 있게 됐다. 24일(현지 시간) 어도비 공식 뉴스룸에 따르면, 어도비가 새로운 ‘파이어플라이 이미지 모델 4’와 ‘파이어플라이 이미지 모델 4 울트라’를 출시했다.

이미지 모델 4는 지금까지 중 가장 빠르고 제어 가능한 모델로, 2K 해상도 출력이 가능하다. 이미지 모델 4 울트라는 정밀한 디테일과 사실감이 필요한 복잡한 장면 렌더링에 최적화됐다.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은 이제 정식 출시되어 텍스트나 이미지에서 1080p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으며, ‘텍스트 투 벡터(Text-to-Vector)’ 기능도 정식 출시됐다.


파이어플라이는 이제 오픈AI의 이미지 생성 기능, 구글의 이마젠 3(Imagen 3)과 비오 2(Veo 2), 플럭스 1.1 프로(Flux 1.1 Pro) 등 파트너 모델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향후 몇 달 내에 fal.ai, 아이디오그램(Ideogram), 루마(Luma), 피카(Pika), 런웨이(Runway) 등의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모델 간 쉽게 전환할 수 있으며, 매 단계마다 어떤 모델이 사용되는지 확인 가능하다. AI 생성 콘텐츠에는 자동으로 콘텐츠 인증서가 첨부된다.

‘파이어플라이 보드(Firefly Boards)’가 퍼블릭 베타로 공개됐다. 이는 무드보딩, 스토리보딩, 브레인스토밍을 위한 AI 기반 협업 도구로, 크리에이티브 팀이 제작 전 아이디어에 빠르게 합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비드 와드와니(David Wadhwani)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사장은 “파이어플라이는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벡터 생성을 한 곳에 모아 AI 창작을 위한 원스톱 샵을 제공한다”며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어도비의 파이어플라이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220억 개 이상의 이미지와 비디오 자산을 생성하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앤트로픽(Anthropic)을 포함한 업계에서 가장 크리에이터 친화적인 AI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어도비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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