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8일(현지 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개발자들을 위한 연례 행사인 ‘빌드 2025(Build 2025)’를 앞두고 개발자들이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통합, 개발 도구,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블로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개발자들을 위해 가상 경험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세션, 기조연설을 스트리밍으로 시청하고 전 세계 개발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 행사 참가를 위해서는 먼저 빌드 2025 등록이 필요하다. 등록하면 현장 및 디지털 경험 모두에 접근할 수 있으며, “일정에 추가” 버튼을 통해 관심 있는 세션을 즐겨찾기할 수 있다.
빌드 웹사이트는 올해 새로운 필터링 옵션을 제공하여 개발자 부서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깃허브(GitHub)와 관련된 세션을 찾는 개발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5의 깃허브’ 전용 페이지를 참고하면 깃허브 중심 세션과 활동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닷넷(.NET) 개발자들을 위한 75개 이상의 세션도 닷넷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와 CTO 케빈 스콧이 5월 19일 오프닝 기조연설에서 AI 시대의 마이크로소프트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5월 20일에는 제이 파리크, 찰스 라만나, 스콧 거스리가 테크 기조연설을 통해 기업 AI 도입, 플랫폼 혁신, 보안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월 22일에는 마크 루시노비치와 스콧 한셀만이 코파일럿 PC, 로컬 모델, 비주얼 스튜디오 등을 활용한 실시간 데모로 클로징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가장 주목할만한 세션은 “에이전틱 AI를 통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데브옵스 재구상”으로, 5월 19일에 진행된다. 이 세션에서는 깃허브(GitHub)의 마리오 로드리게즈와 개발자 부서의 아만다 실버가 에이전틱 AI가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개발 도구 분야에서는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의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 통합과 VS 코드(VS Code)의 최신 기능 및 데모에 관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깃허브 및 AI 분야에서는 깃허브 코파일럿의 에이전트 모드와 LLM 앱 개발 및 배포 방법에 관한 세션이 진행된다. Azure 개발 영역에서는 Azure의 최신 혁신 기술과 AI 기반 도구를 활용한 Azure 개발 가속화 방법을 다룬다. AI 개발 분야에서는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활용법과 개발자를 위한 AI 에이전트 구축 방법에 대한 세션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핸즈온 랩을 통해 실습 경험을 제공한다. 다중 플랫폼 앱 개발(Blazor, .NET MAUI), 코파일럿 활용 방법, C#을 이용한 생성형 AI 앱 구축 등의 실습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참석 가능하다. 온라인 참석자를 위해 HD 라이브 스트림 제공, 클라우드 기반 가상 랩 참여 기회, 디지털 네트워킹, 24시간 이내 온디맨드 콘텐츠 제공 등의 기능이 마련되었다. 개발자들은 빌드 2025 웹사이트에서 등록 후 관심 세션을 일정에 추가할 수 있으며, 특히 현장 참석자는 인기 세션이 빨리 마감되므로 미리 등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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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