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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19일부터 ‘메타 AI’ 탑재한 스마트 안경 판매 시작…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실시간 번역 지원”

메타, 19일부터 ‘메타 AI’ 탑재한 레이밴 스마트 안경 판매 시작
이미지 출처: 메타

메타(Meta)가 자사의 레이밴 스마트 안경을 인도 시장에 출시한다.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이 제품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웨어러블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12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메타는 자사의 레이밴 메타 스마트 안경(Ray-Ban Meta smart glasses)이 오는 5월 19일부터 인도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판매 가격은 29,990루피(약 353달러)부터 시작한다. 현재 이 스마트 안경은 레이밴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정식 출시 시점부터는 레이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인도에서 출시되는 스마트 안경은 메타 AI(Meta AI)를 지원한다. 이 AI 기능은 사용자 앞에 있는 물체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고, 오디오와 비디오를 실시간으로 번역하며, 휴대폰을 통한 메시지 전송, 통화 연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이 스마트 안경은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의 실시간 번역을 지원하며,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주목할 점은 메타가 아직 인도 현지 언어 지원은 추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메타는 인도에서 이 안경을 통해 스포티파이(Spotify),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샤잠(Shazam), 애플 뮤직(Apple Music) 등의 앱에 연결하여 음악을 재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는 2023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200만 쌍의 스마트 안경을 판매했다고 전했다.

메타의 이번 인도 시장 진출은 세계 두 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에서 웨어러블 기기 영역을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특히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안경은 인도의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메타의 인도 시장 내 입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는 레이밴과의 협력을 통해 패션과 기술을 결합한 제품으로 웨어러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인도 시장은 웨어러블 기기의 성장 잠재력이 큰 만큼, 메타의 이번 진출이 현지 스마트 안경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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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메타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메타, 19일부터 ‘메타 AI’ 탑재한 스마트 안경 판매 시작…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실시간 번역 지원” –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