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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I/O 2025] 구글, 지메일·독스·미트에 AI 기능 대거 추가… 워크스페이스 생산성 강화한다

[구글 I/O 2025] 구글, 지메일·독스·미트에 AI 기능 대거 추가… 워크스페이스 생산성 강화한다
이미지 출처: 구글 워크스페이스 블로그

구글(Google)이 20일(현지 시간) 진행된 I/O 행사에서 제미나이(Gemini)가 통합된 워크스페이스의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이제 인공지능(AI)이 매달 20억 건의 업무 지원을 제공하며 지메일(Gmail), 미트(Meet), 비즈(Vids), 독스(Docs) 등 일상 업무 도구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기능이 추가됐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블로그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구글 워크스페이스 제품 부문 부사장인 율리 권 킴은 “AI가 우리 세계를 재편하면서 업무 방식에 대한 다양한 주장과 예측이 쏟아지고 있지만, 우리는 사용자가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메일에 도입된 제미나이는 이메일 응답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다. 개인화된 스마트 답장 기능은 과거 이메일과 구글 드라이브 자료를 참고해 사용자의 어조와 맥락에 맞는 응답을 제안한다. 공식적이든 친근한 어조든 사용자의 스타일에 맞게 적응하여 진정성 있는 답변을 작성한다. 이 기능은 올해 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제미나이는 받은편지함 정리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간단한 명령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한다. “작년에 받은 ‘The Groomed Paw’의 읽지 않은 이메일을 모두 삭제해줘”와 같은 명령으로 한 번의 클릭으로 받은편지함을 정리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다음 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지메일에 통합된 빠른 약속 예약 기능은 조직 외부 인물과의 미팅 조율 과정을 단순화한다. 제미나이가 사용자가 미팅을 설정하려는 상황을 감지하고 예약 페이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 일정 조율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크게 줄인다. 이 기능도 다음 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구글 미트는 언어 장벽을 허무는 음성 번역 기능을 도입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말을 청취자가 선호하는 언어로 실시간에 가깝게 번역하면서도 원래 목소리의 톤과 표현을 보존한다. 영어를 사용하는 손주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조부모 간의 대화나 전 세계 동료들 간의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

구글 미트 음성 번역 기능은 오늘부터 Google AI Pro 및 Ultra 구독자에게 베타 서비스로 제공되며, 초기에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지원하고 몇 주 내에 더 많은 언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기업 고객을 위한 초기 테스트도 올해 안에 시작될 예정이다.



구글 비즈는 기술이나 예산에 관계없이 업무용 비디오 제작을 실용적인 도구로 만들어준다. 이제 기존의 구글 슬라이드를 매력적인 비디오로 변환할 수 있다. 제미나이가 스크립트, 음성 내레이션, 애니메이션 등을 생성하도록 도와 판매 프레젠테이션이나 분기별 비즈니스 검토를 역동적인 비디오로 변환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다음 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비즈에는 ‘자동 트랜스크립트 트림’ 기능도 추가돼 녹음에서 불필요한 간투어와 정적을 제거할 수 있다. ‘소리 밸런스’ 기능은 복잡한 오디오 믹싱 없이도 비디오 전체의 음향 수준을 조정할 수 있게 해준다. 소리 밸런스 기능은 다음 달 정식 출시되며, 트랜스크립트 트림은 다음 분기에 랩스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비즈에 추가된 AI 아바타 기능은 적절한 대변인을 촬영할 시간이나 예산이 없을 때 유용하다.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아바타를 선택하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온보딩, 공지사항, 제품 설명 등을 위한 전문적인 비디오 콘텐츠를 카메라나 촬영팀 없이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다음 달 랩스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오늘부터 비즈와 모든 새로운 기능은 Google AI Pro 또는 Ultra 플랜 사용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워크스페이스에 통합된 이마젠 4(Imagen 4)는 슬라이드, 비즈, 독스 등에서 이미지 생성 시 더욱 풍부하고 상세한 시각 자료를 쉽게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제품 목업, 브랜드 캠페인용 그래픽, 분기별 프레젠테이션용 인포그래픽 등을 디자인할 때 정확한 철자와 텍스트 렌더링을 지원한다. 이 기능은 오늘부터 정식 출시됐다.

구글 독스에 도입된 소스 기반 작성 지원 기능은 관련 프레젠테이션, 데이터, 보고서를 직접 연결하여 제미나이가 이러한 소스에서만 정보를 가져와 작성을 지원한다. 상태 업데이트, 연구 요약, 비즈니스 계획 등 어떤 문서를 작성하든 필요한 맥락에 집중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다음 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이러한 업데이트는 독립적인 기능이 아니라 일상적인 업무 흐름에 맞는 AI를 만들어 사용자에게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해주는 더 큰 비전의 일부다. 무료 체험판이나 비즈니스 플랜을 통해 제미나이가 통합된 워크스페이스의 장점을 경험하거나, 개인 계정에 고급 기능을 추가하고 싶다면 Google AI Pro 또는 Ultra 플랜 가입을 고려해볼 수 있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구글 워크스페이스 블로그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구글 I/O 2025] 구글, 지메일·독스·미트에 AI 기능 대거 추가… 워크스페이스 생산성 강화한다 –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