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타트업 젠스파크(Genspark)가 AI 통화 비서 서비스를 한국에서 출시했다고 17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젠스파크는 자사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젠스파크 AI 통화 비서가 이제 한국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알렸다. 회사는 이 서비스가 해외 거래처와의 비즈니스 미팅 예약, 호텔과 레스토랑 등 해외 여행 예약, 일상에서 직접 말하기 부담스러운 개인적인 통화 등의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젠스파크는 특히 언어 장벽이나 시차 등으로 해외 통화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젠스파크 공식 웹사이트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젠스파크 X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젠스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