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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크리에이터] 인간의 감정과 영혼을 영상으로 만드는 크리에이터, MOMOTO

[AI 크리에이터] 인간의 감정과 영혼을 영상으로 만드는 크리에이터, MOMOTO
이미지 출처: 모모토

“AI는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창작의 동반자”


김락현 감독(@rackhyun_kim)은 AI 영상과 실감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인간의 감정과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크리에이터다. AI를 도구로 사용하지만, 이야기의 중심에는 늘 인간의 영혼과 감정이 있다. MOMOTO AI를 통해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영상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오픈AI의 챗GPT가 핸드폰에 들어올 때, 그는 제한된 인력과 시간 속에서도 상상력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다. 그때 처음 AI를 접했고, ‘AI는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창작의 동반자’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

“그 순간이 저에게는 전환점이었습니다.”

20년 영상 경력이 AI로 이어지다

20년 넘게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광고, 실감 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왔다. 특히 인간의 감정과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해왔고, 그 경험이 AI 영상 창작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김락현 감독은 이전에 설립한 MOMOTO 라는 CG 제작회사를 이제는 기술과 예술을 융합하는 AI 영상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ICH BIN 2: 영혼이 마주하는 순간


2025 한일 괴담 AI 숏폼 공모전에서 자유형 실버상을 받은 그의 작품은 <ICH BIN 2 (I AM 2)>다. 인간의 영혼과 자아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순간을 그린 초현실적 AI 영상. 독일어 제목이 암시하듯, 철학적이고 존재론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AI를 다루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을 묻자, 그의 답은 명확했다.

“창작의 속도와 자유도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AI는 상상과 구현 사이의 간격을 없애주었고,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바로 현실화할 수 있게 했습니다. 덕분에 더 깊은 감정, 더 철학적인 메시지를 빠르게 실험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정이 먼저, 기술은 그 다음

그의 창작 철학은 독특하다.

“AI는 도구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대해 주면서, 인간의 내면을 확장시키는 거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AI를 사용할 때 항상 ‘감정이 먼저, 기술은 그 다음’이라는 원칙을 지킵니다. AI는 효율이 아닌 ‘감정의 진심’을 표현하는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에게 좋은 AI 아트란 기술의 완성도가 아닌 ‘감동의 잔상’을 남기는 작품이다.

“보는 이가 화면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존재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그게 바로 진짜 좋은 AI 아트입니다. AI가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AI를 통해 스스로를 다시 그려낸 결과물이어야 합니다.”

I AM 3, 그리고 실감형 시네마

현재 MOMOTO AI와 IAI Entertainment 를 중심으로, AI와 인간의 감정을 융합한 장편 시네마틱 프로젝트의 파트인 <ICH BIN 3 (I AM 3)>를 준비 중이다. AI 영상 기술을 활용해 현실과 영적 세계를 잇는 새로운 형태의 한편의 시적인 시네마를 만들고 있다.

AI 시대, 크리에이터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가 아니라, 인간의 상상력을 확장시키는 시대라고 믿습니다. 저는 그 경계에서 예술과 기술, 감성과 이성을 연결하는 해석자이자 안내자가 되고 싶습니다. AI를 통해 인간의 존재와 감정의 깊이를 표현하는 ‘감성 감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AI는 무한능력이 있는 외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계인과 대화를 많이 해서 대화가 잘되고 마음이 통한다면 AI는 결국 ‘나를 완성시키는 또 하나의 나’가 되어줄 것입니다.”

김락현 감독 프로필


VFX 영상·애니메이션·실감콘텐츠 연출가 | MOMOTO 대표

활동 채널:

경력:

2014년 MOMOTO 설립, VFX 영상·애니메이션·실감콘텐츠 제작

수상:

  • 2025 | GMAFF AI 창의상 — ICH BIN(I AM)
  • 2025 | AI 숏폼 공모전 2035 자유형 — 1등 — ICH BIN(I AM)
  • 2025 | 한일 괴담 AI 숏폼 공모전 자유형 — 실버상 — ICH BIN 2(I AM 2)


주요 프로젝트:

2025:

일본영화 EXIT8 ScreenX 제작참여
넷플릭스 시리즈 삼도천택시 오프닝 제작
한국영화 [APT] 제작 참여
중국영화 [호조] 제작 참여
중국영화 [임산] 제작 참여
창작애니 Flying Mago(오프닝 AI 제작)
CERAGEN AI 홍보영상
춘천 의암공원 AI 영상

2024:

한국영화 [정보원] 제작참여 / 아쿠앙떼(애니메이션)

2023–2021:

공주 공산성 미디어아트, 국립청주·광주·익산 박물관, LG·잭링크스 CF, 헤이즈 Persona 뮤직비디오, 또봇·코코몽 등

2019–2018:

쥬만지: 넥스트레벨, 버즈 오브 프레이(ScreenX), 한국영화 0.0MHz, 엄복동, 내안의 그놈, 드라마 화유기, 중국 돔영상 천월전기(60분)

2017–2014:

뽀로로·뽀잉·슈퍼윙스·소피아·팔선·대항해의 길 등 다수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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