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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올해 AGI 도달할 것… 현재 AI로 화이트칼라 절반 이상 대체 가능”

일론 머스크 "올해 AGI 도달할 것… 현재 AI로 화이트칼라 절반 이상 대체 가능"
이미지 출처: 문샷

일론 머스크가 인류가 이미 기술적 특이점 안에 진입했으며, 올해에는 범용인공지능(AGI)에 도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22일(현지 시각) 유튜브 팟캐스트 ‘문샷(Moonshots)’에 출연해 “2026년에 AGI에 도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2030년에는 AI가 모든 인류를 합친 것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7일 문샷 유튜브에 공개된 팟캐스트 영상에서 그는 현재 AI 기술만으로도 화이트칼라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정보를 다루는 모든 것, 원자를 다루는 것이 아닌 모든 것에서 AI는 지금 당장 그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한때 직업이었다”며 “사람들이 계산을 하는 게 일이었는데, 이제 노트북 하나가 수백 명의 인간 계산원으로 가득 찬 고층 빌딩을 능가한다”고 비유했다.


머스크는 AI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지능을 곧 갖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AI는 인간이 질문조차 이해할 수 없는 질문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질문이 페이지 분량으로 나올 수 있고, 당신은 그 질문을 이해할 수조차 없다”고 설명했다.

AI 발전 속도에 대해서는 “연간 10배 개선”이라는 구체적 수치를 제시했다. 머스크는 “알고리즘 개선만으로 두 자릿수 향상이 가능하다”며 “컴퓨터는 더 좋아지고 있고, 예산도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AI가 가져야 할 세 가지 속성으로 그는 진실, 호기심, 아름다움을 꼽았다. “진실은 AI가 미치는 것을 막을 것이고, 호기심은 어떤 형태의 지각이든 키울 것이며,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이 있다면 훌륭한 미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모든 주요 CEO, 경제학자, 정부 지도자가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지금은 이것이 잘 되도록 만들 시스템이 없다”며 “하지만 AI가 이것을 잘 되게 만드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기사에 인용한 팟캐스트는 유튜브 문샷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문샷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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