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의 대화로 일기를 완성하는 신개념 플랫폼 ‘블루닙(Bluenib)’이 2026년 2월 공식 출시됐다.
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블루닙은 사용자가 AI 캐릭터 ‘엘리(Ellie)’와 ‘빌리(Billie)’와 대화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하루를 정리하고, 이를 일기 형태로 완성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기존 일기 앱이 ‘혼자 쓰는 기록’에 머물렀다면, 블루닙은 대화·이미지 생성·공유를 결합한 소셜 기록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서비스의 출발점은 단순한 문제의식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기를 쓰고 싶어 하지만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서’, ‘귀찮고 재미가 없어서’ 꾸준히 이어가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블루닙은 AI가 먼저 질문을 건네는 대화형 기록 방식으로 이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미지 생성 기능도 제공한다. 사용자의 하루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해 기록을 시각적으로 남길 수 있으며, 이를 친구들과 공유해 서로의 하루를 간접 경험하는 소셜 기능으로 확장된다. 다만 일기 본문은 기본적으로 본인만 열람 가능하며, 이미지나 일부 요약 콘텐츠만 선택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프라이버시와 공유의 균형을 설계의 핵심 원칙으로 삼았다.
서비스는 초대 기반으로 운영된다. 신규 가입자에게는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초대장 3장이 제공되며, 출시 전부터 SNS를 중심으로 초대장을 구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며 초기 사용자 확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2차 초대권 배포를 시작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bluenib.ai)에서 받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블루닙 이승민 대표는 “일기는 좋은 습관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속하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AI와의 대화를 통해 누구나 쉽게 하루를 기록하고, 그 기록이 재미있는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이 기록들이 사람들의 정신건강과 자기이해를 돕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블루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