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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디바이스 AI폰의 종결자”…갤럭시 S26, 이제는 ‘AI 에이전트폰’이다

"온 디바이스 AI폰의 종결자"…갤럭시 S26, 이제는 'AI 에이전트폰'이다
이미지 출처: 제미나이 생성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이 단순한 AI 스마트폰을 넘어 ‘AI 에이전트폰’의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갤럭시 S 시리즈가 3~4년 전부터 갤럭시 AI를 출시하며 꾸준히 기능을 고도화해온 반면, 애플의 아이폰이 AI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과 대비된다.

이번 갤럭시 S26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능은 ‘나우 넛지(Now Nudge)’다. 기존 AI가 사용자 요청에만 반응하는 수동적 방식이었다면, 나우 넛지는 화면의 맥락을 스스로 분석해 먼저 제안을 건네는 능동적 AI다. 친구가 메시지로 사진을 요청하면 갤럭시가 먼저 관련 사진을 찾아 “이거 보낼까요?”라고 물어보고, 회의 일정 요청 메시지가 오면 기존 일정과 충돌 여부를 미리 확인해주는 식이다. 카카오톡, 왓츠앱(WhatsApp), DM 등 다양한 메시지 앱을 모두 지원한다는 점에서, 아이메시지(iMessage) 전용으로 유사 기능을 제한해온 애플과 차별화된다.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도 더욱 능동적으로 진화했다. 항공권, 배송 현황, 생일 등의 정보를 문자와 캘린더에서 미리 파악해 당일 알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따로 앱을 확인하지 않아도 일정 관련 정보를 선제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갤럭시 S26의 핵심 기능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는 ‘제미나이 에이전트 자동화’다. 사이드 버튼을 누른 뒤 “택시 잡아줘”라고 말하면 우버나 카카오T 같은 앱을 자동 실행해 호출까지 처리한다. 배달도 마찬가지로, “엊그제 먹었던 순두부찌개 하나 시켜줘”라고 명령하면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를 통해 주문이 이뤄지는 구조다.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 세대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AI 검색 서비스 퍼플렉시티(Perplexity)도 OS 레벨에서 통합됐다. 앱 설치 후 로그인 상태에서 “Hey Plex”라고 부르면 바로 호출되며, 에이전트 작업은 제미나이, 기기 제어는 빅스비(Bixby), 검색은 퍼플렉시티로 역할을 분담해 활용할 수 있다. IT 업계에서 ‘뎁스(Depth)’라 부르는 앱 접근 단계가 대폭 줄어들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빅스비 역시 이번 업데이트에서 하드웨어 조작 중심으로 재편됐다. “눈이 피곤해”라고 말하면 아이컴포트 실드(Eye Comfort Shield)를 제안하는 등 상황에 맞는 설정을 능동적으로 추천한다. “합정동에 괜찮은 중국집 있어?”라고 물으면 다른 앱으로 이동 없이 빅스비 내에서 구글 지도 검색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카메라 기능도 전면 강화됐다. 포토 어시스트(Photo Assist)에서는 “이 사람 지워줘”, “낮을 밤으로 바꿔줘”, “이 사진 업스케일 해줘” 같은 대화형 명령으로 사진 편집이 가능해졌으며 41개 언어를 지원한다. 문서 스캔 기능에서는 촬영 시 생기는 그림자, 손가락 왜곡, 주름 등을 AI가 자동으로 제거하고 PDF로 변환해준다. AI ISP 셀피 확장 기능도 추가돼, 기존 후면 카메라 전용이던 머리카락·눈썹 디테일 보정이 전면 카메라에도 적용됐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Creative Studio)에서는 텍스트, 스케치, 사진으로 스티커·배경화면·초대장 등을 대화형 명령으로 생성할 수 있다.

써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에는 원을 그리면 해당 영역의 특정 물건 하나만 검색됐지만, 이제는 원을 크게 그릴수록 배경 장소, 주변 인물이 들고 있는 물건 등 화면 속 여러 요소를 동시에 인식해 검색할 수 있다.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기능은 이번에 동영상까지 확대 적용됐다. 향상된 칩셋 성능을 바탕으로 AI가 픽셀 단위로 저조도 영상을 분석·개선한다. 슈퍼스테디(Super Steady) 수평 잠금 기능은 렌즈시프트(Lens Shift), 틸트시프트(Tilt Shift) 등 하드웨어 기술과 AI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자동차 바퀴에 카메라를 달아도 흔들림 없는 영상 촬영이 가능한 수준으로 구현됐다.

통화 관련 기능도 강화됐다.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은 모르는 번호의 전화를 AI가 대신 받아 용건을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요약·전사해준다. 스캠 디텍션(Scam Detection)은 온 디바이스 제미나이 모델이 통화와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기가 의심되면 오디오와 진동으로 즉시 알려준다. 현재는 영어부터 지원된다.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하드웨어 레벨에서 픽셀이 빛을 정면으로만 집중시키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 기능도 탑재됐다.

향후 아이폰이 제미나이를 탑재하더라도, 삼성이 온 디바이스 AI와 하드웨어 최적화에서 이미 상당한 선점 우위를 확보한 만큼 2~3년간은 갤럭시 AI를 따라잡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원본 영상

※ 이 기사는 유튜브 채널 ‘AI Matters l AI 전문 정보 플랫폼 스크립트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AI Matters l AI 전문 정보 플랫폼‘ 채널(https://www.youtube.com/@aimatters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크립트 전사본

세상 최강의 AI폰이 탄생했습니다. 갤럭시 S26.

안녕하세요 AI저씨의 AI되니? 오늘은 갤럭시 S26 AI 기능만 톺아보겠습니다.

갤럭시 S는 이미 최강의 AI폰이에요. 아이폰은 지금 AI 시장에서 완전 죽을 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갤럭시 S는 3~4년 전부터 갤럭시 AI를 출시하고 꾸준히 좋은 AI 기능을 선보이고 있죠. 이미 상대가 없는데 더 최강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갤럭시 S26은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S25까지는 온 디바이스 AI폰, 이번 갤럭시 S26은 AI 에이전트폰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기능, 나우 넛지죠. 넛지는 이렇게 콕 찌른다는 뜻입니다. IT 업계에서는 소비자 행동을 유도한다는 걸 두고 넛지라고 하죠. 근데 이제 이 AI가 넛지를 하기 시작한 겁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쓰는 AI들은 대부분 수동적이에요. 뭔가를 요청하면 굉장히 잘해주긴 하지만 요청해야 답이 오죠. 근데 갤럭시 S26 AI에서는 갤럭시폰이 먼저 제안을 하는 겁니다. 이게 나우 넛지예요.

화면 맥락을 분석해서 앱 전환 없이 이걸 하시겠습니까? 이렇게 팝업을 표시하고요. 이 기능이 개꿀인데, 친구가 사진 요청을 하면 갤럭시에서 요거 보낼래? 이렇게 먼저 물어봐줍니다. 여러분이 갤러리에 들어가서 선택하는 게 아니에요. 친구가 “우리 지난주 전주에서 찍은 사진 좀 보내줄래?” 그러면 전주에서 찍은 사진을 아주 빠르게 분석해서 사용자한테 물어봐주는 거죠. 그러면 사용자는 선택해서 보내기만 하면 됩니다. 얼마나 편해요?

그리고 회의하자는 메시지가 왔을 때 기존 일정과 부딪히지 않는지 먼저 봐주고요. 미팅 때도 마찬가지겠죠. 요런 자동화된 기능이 메시지 앱에서 실행됩니다.

그리고 애플 같은 경우에는 이런 기능을 맨날 아이메시지에서만 쓸 수 있게 해요. 참 쪼잔하죠. 그런데 삼성은 그렇지 않습니다. 카톡, 왓츠앱, DM이 다 된다는 거 보니까 진짜 전 세대를 아우르는 AI 메시지폰이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원래 있었던 기능이죠, 나우 브리프도 조금 더 능동적으로 변했습니다. 여러분이 뭘 예약했어요. 항공권, 배송, 생일 이런 것들 원래도 문자나 이런 걸로 알 수는 있잖아요. 그런데 문자나 캘린더 이런 걸 알고 있다가 오늘 무슨 날이다, 오늘 예약건이 있다, 오늘 택배가 올 거다, 이런 거를 미리 알려주는 겁니다. 얼마나 편해요. 택배 언제 오는지 우리 미치지 않습니까? 이런 거 미리 알려준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번에 가장 놀라웠던 기능이 이겁니다. 제미나이 에이전트 자동화. 제미나이를 켜서 에이전트를 하는 건 원래 있었죠. 근데 이제 폰에서 별거 없이 그냥 사이드 버튼 누르고 “택시 잡아줘” 하면 우버 등의 앱 정보를 가져옵니다.

그러니까 카카오T 보면 그래요. 부모님 세대는 이거를 활용하실 줄 모르는 분이 꽤 많습니다. 근데 이거를 우리가 등록만 미리 해줘요. 등록만 먼저 해드리면 “택시 잡아줘” 그러면 이제 택시 잡아주는 게 자동으로 실행되는 거죠.

그리고 배달도 시킬 수 있습니다. 배달 우리 새로운 거에 매번 도전하시는 분도 있지만 자주 먹는 데가 있으시죠. 그걸 사이드 버튼을 누르고 “엊그저께 먹었던 순두부찌개 하나 시켜봐라” 뭐 이런 명령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아마 미국에서는 도어대시로 실행이 될 텐데 한국에서는 배민이나 요기요에서 실행 가능하겠죠. 그러면 우리가 항상 먹고 있던 순두부찌개가 도착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퍼플렉시티가 OS 레벨 통합됐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퍼플렉시티 자체는 그냥 쓰실 수 있잖아요. 앱을 깔아서 쓰셔도 되는데 앱을 깔고 로그인을 해놓은 상태면 제미나이나 빅스비 부르듯이 부를 수 있는 거예요. “Hey Plex”, “Hey 제미나이”, “Hi Bixby” 하면 각각에 맞는 에이전트가 호출이 됩니다.

그래서 에이전트 작업을 하실 거면 제미나이한테 시키시면 되고, 일반적인 명령은 빅스비한테 시키시면 되고, 검색을 한다 그러면 퍼플렉시티한테 시키시면 되겠죠. 그래서 OS 레벨에서 바로 불러올 수 있는 거, 이거 굉장한 겁니다. 왜냐면 폰 켜고 잠금해제하고 퍼플렉시티 찾아서 들어가고 검색하고, 이 단계가 IT 업계에선 뎁스라고 그러는데 뎁스가 이미 한 3개가 나와요. 이 3개가 한꺼번에 사라지는 겁니다. 사이드 버튼 누르거나 혹은 음성명령으로 불러오는 것만으로 이 앞에 뎁스들이 다 사라지는 겁니다.

뎁스가 사라지면 뭐가 좋느냐. 일단 앱을 잘 쓰시는 분들도 편하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부모님 세대한테도 굉장히 편리해질 겁니다.

삼성은 언팩에서 이노베이션, 아방가르드, 다크나이트, 제우스 이런 굉장한 단어를 많이 씁니다. 그래서 언팩에서 그런 단어를 남발하는 건 사실 조금 의미가 없어져요, 변별력이 사라지죠. 매번 이노베이션이라고 하면 어떻게 그게 가능하겠어요. 이 단어가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닌데, 작년인가에 “Innovation for All”이라는 단어를 썼었죠. 이 멀티 AI를 시스템으로 불러오면서 드디어 Innovation for All이 시작이 된 겁니다. 올해 이 단어를 썼어야 됩니다.

자, 그리고 빅스비도 업데이트됐습니다. 빅스비 요새 누가 쓰나요? 다 제미나이 쓰시죠? 근데 이제 빅스비는 뭘 물어보고 이런 AI보다는 요번에는 하드웨어 조작을 하는데 조금 더 치중했고 이게 조금 더 능동적으로 변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거예요. “눈이 피곤해” 하면 아이컴포트 실드를 제안을 해줍니다. 그러니까 청색광을 좀 줄일까 이렇게 물어보는 거죠. 그리고 대화하다가 “합정동에 중국집 기막힌 데 있어?” 이러면 원래는 구글 지도를 띄워서 보여줘야 되잖아요. 그런데 제미나이에서는 제미나이 안에서 구글 지도 띄워서 보여주는 기능이 있었거든요. 그게 빅스비에도 적용이 된 겁니다. 웹검색을 한다거나 지도 검색 이런 거를 다른 앱으로 이동 안 하고 그냥 빅스비 안에서 할 수 있게 됐죠. 이제 빅스비도 굉장히 쓸만해질 겁니다.

그리고 원래 있었던 카메라 이미지 AI들, 이거 삼성이 지금 이미 최곤데, 요번에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됐다고 하네요. 포토 어시스트 원래 있던 기능이죠. 사진 편집에서 제 옆에 모르는 사람이 찍혔다 그러면 그거 지우고 배경 제거하고 이런 기능이 원래 있었잖아요. 근데 이제 여러분이 나노바나나 프로 같은 거 쓰실 때처럼 프롬프트로 명령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프롬프트까지는 아니라도 대화형으로 “요거는 밤으로 바꿔볼까?”, “저 사람 좀 지워볼까?”, “요 조금 잘린 사진 확대해볼까, 업스케일 해볼까” 요런 기능이 된다는 거예요. 언어도 41개까지 지원한답니다. 한국어는 뭐 당연히 지원될 거고요.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맥의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인가 그거랑 비슷한 기능이네요. 텍스트, 스케치, 사진으로 스티커, 배경화면, 초대장 생성, 요것도 프롬프트나 대화형 명령으로 가능해졌습니다. 근데 요거는 잘 안 될 겁니다. 나노바나나 2 쓰세요.

그리고 문서 스캔, 요거 의외로 쓸 일 많은데, 문서 스캔 기능 다 되잖아요. 모든 갤럭시 아이폰에서 원래 되고 있었는데 문서 스캔 할 때 항상 문제가 제 폰 그림자가 찍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문서를 똑바로 인식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름 손가락 왜곡 같은 걸 자동 제거합니다. 그리고 PDF로 변환해줘요. PDF로 변환하고 나면 누구한테 어떻게 보내든 똑같은 서류를 볼 수 있죠. 굉장히 좋은 기능입니다.

그리고 AI ISP 셀피 확장, 이거 후면 카메라에 있던 기능이에요. 머리카락 눈썹 디테일 같은 거 너무 멀리서 찍거나 저조도이면 이게 뭉개지는데, 이거를 AI가 보정하는 기능입니다. 근데 이게 전면 카메라에도 들어갔어요. 셀카는 이제 전면 카메라로 찍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면 카메라 화질이 더 좋아지겠죠. 그리고 아이폰은 개쪼잔하게 이런 기능을 인스타그램 이런 앱에 안 열어줘요. 근데 갤럭시는 항상 열어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 기능을 써서 인스타그램에 바로 업로드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써클 투 서치 굉장히 꿀 기능이잖아요. 화면 보다가 이렇게 동그라미 그리면 그 안에 있는 상품이나 음식이나 레시피 이런 것도 찾아주고, 여기가 어딘지도 찾아주고 이런 개꿀 기능 아닙니까. 이게 조금 업그레이드 됐어요. 옛날에는 동그라미 그리면 어떤 사람이 입고 있는 빨간색 옷 이런 것만 검색이 됐다 그러면, 조금 더 크게 그리면 여러 물건들을 인식합니다. 저 여자가 입고 있는 빨간 옷 뒤에 이 배경이 런던인지 파리인지 화개장터인지, 그리고 그 뒤에 사람이 사고 있는 물건은 뭔지 이런 게 검색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조금 더 개꿀 기능이 됐습니다.

그리고 나이토그래피 동영상 강화. 이게 대화형 AI가 아니니까 AI가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조도 개선은 엄청난 AI입니다. 이 픽셀 하나하나를 다 분석하고 개선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그만큼 칩셋의 성능이 중요한데, 이번에 칩셋 성능이 많이 올라와서 이미지 하나만 개선하는데도 원래는 되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동영상까지 나이토그래피를, 저조도 사진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슈퍼스테디 수평 잠금. 이거 이미 엄청난 화제가 됐었죠. 어떤 분이 자동차 바퀴에 달아서 수평 제어가 얼마나 되는지 했는데, 거의 완벽하게 된 거. 자동차가 그렇게 빨리 달리는데. 요거는 기본적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AI를 동시에 써야 되는 겁니다. 하드웨어는 렌즈시프트 혹은 틸트시프트라고 카메라 안에 피사체가 이쪽으로 움직이면 카메라가 이쪽으로 움직이고, 위로 움직이면 아래로 움직이고, 이렇게 해서 물리적으로 수평을 조금 맞춰요.

이게 무슨 기능이랑 비슷하냐면 방진 설계가 된 건물이 있죠. 우리나라에도 롯데타워에 추가 3개 들어있나 그렇거든요.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리면 반대로 흔들어줘서 건물이 부서지지 않게 하는 방진 설계. 그거랑 비슷하고, 배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걸로 우선 제어를 하는데 소프트웨어와 AI로도 제어를 합니다.

뭐냐면 동영상 사이즈가 FHD다 하면 그거보다 더 크게 2.7K, 4K로 찍어서 흔들리는 부분을 실시간으로 잘라내요. 안 흔들린 부분을 실시간으로 합쳐주는 겁니다. 이 기능들은 액션캠들 안정화 기능이랑 똑같은 기능입니다. 그러니까 갤럭시는 하드웨어 성능도 좋고, 렌즈시프트, 틸트시프트 기능도 있고, 빠르게 AI가 사진을 잘라주는 기능도 있고, 이게 다 합쳐져서 자동차 바퀴에 카메라 달고 달려도 안정적인 사진이 나오는 겁니다. 이거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조를 둘 다 잘해야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삼성 요번에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스크린샷 자동 분류. 이거 좀 귀찮을 때가 많은데 갤러리에서 설정을 해주면 스크린샷, 영수증, 티켓, 쿠폰, 길안내 이런 것들을 카테고리로 자동으로 분류를 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스크린샷이나 영수증이 필요가 없어졌다, 그런 거 통으로 지우시면 되겠죠. 편리합니다.

그리고 이것도 이노베이션 포 올에 맞는 기능이네요. 통화 스크리닝. 이거 아이폰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습니다. 전화를 AI가 대신 받아요. 로봇이 대신 받습니다. 모르는 번호 왔을 때 대신 받아서 “너 왜 전화했어? 용건이 뭐야?”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용건 요약해주고 실시간으로 텍스트 전사본도 제공을 해요. 근데 이렇게 받아보고 “어, 이거 꼭 받아야 되는 전화인데” 그럼 바로 실시간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기통화감지, 요게 들어갔네요. 스캠 디텍션. 요거 제미나이 쓰는 픽셀폰에는 원래 있던 기능입니다. 온 디바이스 제미나이 모델로 통화랑 메세지 이런거를 실시간으로 듣고 있어요. 근데 요게 좀 사기같애, 요거 사기꾼이다, 이러면 알려줍니다. 오디오랑 진동으로 알려줘요.

그래서 돼지도살 스캠이라고 있는데, 이게 뭐냐면 처음에 이 사람을 약간 돈을 벌게 해줍니다. 무슨 쇼핑몰에서 돈을 벌 수 있대. 그래서 돈을 좀 벌고 나면 더 큰 돈을 벌고 싶잖아요. 그럴 때 AI가 옆에서 “이거 아니다, 돼지도살 스캠이다.” 돼지를 키워서 잡아먹는다는 뜻인데, 그럴 때 제미나이가 개입해서 “이거 사기 같다, 너 돼지야” 이렇게 알려주는 겁니다. 스캠 디텍션은 아직은 영어부터 출시가 됐고요.

그리고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이건 뭐 AI라고 하긴 애매한데 S26 울트라에서만 작동합니다. 사생활 보호 필름 붙이시잖아요. 옆에서 누가 보는 거 방지하기 위해서. 근데 이거는 하드웨어 레벨에서 이 기능을 실행하면 픽셀이 빛을 앞으로 좁혀 버려요. 그래서 옆에서 안 보입니다. 이렇게 하면 저만 볼 수 있고 옆 사람은 안 보여요. 이게 하드웨어 레벨에서 구현된다는 게 굉장하죠.

그리고 요거 개꿀이네요. 갤럭시 브라우저 애스크 AI. 삼성 브라우저 쓰면 이 사이트가 궁금하거나 이 사이트를 요약하거나 요런게 하고 싶을 때 퍼플렉시티가 대신 요약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갤럭시 브라우저를 쓰나요? 다 크롬 쓰지 않나? 크롬에 어차피 그 기능이 있을 겁니다.

이 외에도 원래 있었던 기능들도 다 포함됐죠. 제미나이 라이브, 실시간 통역, 글쓰기 어시스트, 브라우징 어시스트, AI 셀렉트, AI 지우개 이런 것들도 다 포함이 됐습니다.

그래서 총평은 정말 더 이상 AI를 폰에서 더 이상 발전시킬 수 없을 만큼 발전을 잘 시켰다, 최고의 AI폰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이제 아이폰에 제미나이 탑재된다는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갑자기 아이폰의 AI 실력과 갤럭시 S26의 AI 실력이 별 차이가 안 나기 시작할 거예요. 그런데 삼성은 온 디바이스 AI도 꽤 다듬어 놓은 상태입니다. 글쓰기 어시스트나 포토 어시스턴트, 그리고 이미지 안정화 기능, 동영상 안정화 기능, 나이토그래피 이런 거 보면 아무리 아이폰이 제미나이를 탑재해도 한 2~3년은 갤럭시 AI를 따라잡기 어려울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이폰이 계속 AI로 죽 쑤니까 제 주변에 계속 아이폰 쓰시는 분들도 “이번엔 갤럭시로 갈아타볼까” 이런 말씀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런 충동을 느낍니다. 저도 갤럭시가 있는데 좀 옛날 거 쓰거든요. 그것만 해도 텍스트 전사가 잘 돼서 어디 가면 녹음하는 용도로 많이 쓰거든요. 근데 앞으로는 이제 막 택시도 불러주고 배달도 시켜주고 사기 감지도 해주고 정말 훌륭한 저의 에이전트가 되겠죠.

그래서 갤럭시 S26 공개되고 나니까 알뜰폰 이런 업체들이 75만원 지원한다 이런 카톡이 벌써 오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훌륭한 수준의 폰을 75만원이나 할인받아서 살 수 있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아닙니까. 그래서 사셔서 업무에도 활용해 보시고 개인 인생에서도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어머니 폰 바꿔 드릴까 생각 중입니다.

갤럭시 AI에 대해서는 계속 제가 업데이트를 해드리겠고요. 또 다른 AI폰이 최근에 나왔는데 그 얘기는 다음 시간에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즐거운 AI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구독 AI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