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메타AI 사용자 5억명 돌파…글로벌 AI 어시스턴트 시장 주도권 잡나

Meta AI
이미지출처: Meta AI

메타(Meta)가 자사의 생성형 AI 어시스턴트인 메타AI(Meta AI)가 출시 1년 만에 사용자 5억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야후뉴스에 따르면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 메타 CEO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메타AI가 글로벌 최대 생성형 AI 어시스턴트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커버그는 2024년 말까지 “가장 많이 사용되는” AI 어시스턴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타는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추천 시스템 개선으로 페이스북(Facebook)과 인스타그램(Instagram)의 이용시간이 각각 8%, 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광고 분야에서도 AI 활용이 확대되어 지난달에만 1500만개 이상의 광고가 생성형 AI를 통해 제작됐다.

메타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레드(Threads)는 월간 활성 사용자수가 2억7500만명에 육박하며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커버그 CEO는 “하루 평균 100만명 이상이 새로 가입하고 있으며, 사용자 참여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타는 생성형 AI 기술과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시너지를 통해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AI 기술 혁신을 통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다.

기사에 인용된 야후뉴스의 기사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타AI 사용자 5억명 돌파…글로벌 AI 어시스턴트 시장 주도권 잡나 – AI 매터스 l AI Mat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