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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AI 생성 유니폼 디자인 플랫폼 공개…팬들이 만든 유니폼 실제 경기서 착용 예정

맨시티, AI 생성 유니폼 디자인 플랫폼 공개...팬들이 만든 유니폼 실제 경기서 착용 예정
이미지출처: 맨시티 뉴스룸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와 푸마(PUMA)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적인 유니폼 디자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팬들은 2026/27시즌 맨시티의 공식 써드 유니폼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게 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멘시티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론 보도에 따르면, 푸마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는 선도적인 공동제작 플랫폼인 딥오브젝트(DEEPOBJECTS)와 협력해 ‘푸마 AI 크리에이터(PUMA AI Creator)’를 개발했다. 팬들은 텍스트 프롬프트, 커스터마이징 도구, 직관적인 슬라이더 등을 활용해 대담한 패턴과 독특한 유니폼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가입 시 15개의 무료 디자인 크레딧과 2개의 응모권을 받게 된다. 시티즌(Cityzens) 회원이나 푸마 NFT 보유자로 등록되어 있거나 다른 팬들의 디자인을 평가하면 추가 크레딧과 응모권을 얻을 수 있다. 디자인 제출은 12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이후 푸마와 맨시티의 유니폼 전문가들이 상위 10개 디자인을 선정한다.

시티 풋볼 그룹의 누리아 타레(Nuria Tarre) 최고마케팅책임자는 “AI의 힘을 통해 팬들이 맨시티의 역사에 동참하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이 실제로 착용할 수 있는 유니폼을 디자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푸마의 이머징 마케팅 테크 책임자인 이반 다시코프(Ivan Dashkov)는 “푸마는 스포츠와 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성과 영감이 어떤 모습일지 재구상하고 있다”며 “맨시티는 경기장 안팎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 클럽 중 하나로서 이 혁신적인 AI 플랫폼을 도입하는데 완벽한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프로젝트의 첫 시도로 맨시티의 골키퍼인 에데르손(Ederson), 슈테판 오르테가(Stefan Ortega), 리코 루이스(Rico Lewis)가 함께 특별한 골키퍼 유니폼을 디자인했으며, 이는 축구 골대망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 유니폼은 이번 시즌 후반기에 실제 경기에서 착용될 예정이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맨시티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맨시티, AI 생성 유니폼 디자인 플랫폼 공개…팬들이 만든 유니폼 실제 경기서 착용 예정 –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