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랩스(Pika Labs)가 향상된 텍스트 정렬 기능과 뛰어난 시각적 품질을 자랑하는 차세대 이미지 생성 AI 모델 ‘피카 2.0(Pika 2.0)’을 출시했다. 새로운 모델은 특히 사용자가 직접 업로드한 인물, 장소, 사물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통합하는 ‘씬 인그리디언츠(Scene Ingredients)’ 기능을 탑재해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한 제어 기능과 일관성을 제공한다.
피카랩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씬 인그리디언츠’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확한 캐릭터, 오브젝트, 의상, 배경을 조합해 하나의 장면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는 원하는 만큼 참조 이미지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여기에 프롬프트를 추가하면 된다. 모델의 진보된 이미지 인식 기술이 각 이미지의 역할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하나의 장면으로 자연스럽게 통합한다.
피카 2.0은 텍스트와 생성 이미지 간의 정렬이 이전보다 크게 개선됐다. 또한 전반적인 시각적 품질이 한층 향상되어 더욱 정교하고 사실적인 이미지 생성이 가능해졌다.
새로운 피카 2.0 모델은 현재 피카 공식 웹사이트(Pika.art)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피카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마치 12일치의 선물을 한 번에 받은 것 같은”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소개했다. 피카 2.0은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의 참조 이미지를 자유롭게 업로드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단일 이미지부터 다수의 이미지까지 활용이 가능하며, 텍스트 프롬프트와의 조합을 통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피카2.0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피카랩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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