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연말을 맞아 플러스(Plus) 회원들에게 AI 영상 생성 도구 ‘소라(SORA)’의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샘 알트만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연말 휴가철을 맞아 GPU 사용량이 평소보다 줄어든 것이 주된 이유다. 플러스 회원들은 서버 부하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올 때까지 ‘릴랙스드 큐(Relaxed Queue)’ 시스템을 통해 소라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픈AI는 플러스 회원뿐만 아니라 팀즈(Teams) 사용자들에게도 소라 접근권한을 부여했다. 로한 사하이(Rohan Sahai)의 발표에 따르면, 블렌드(Blend) 기능이 업그레이드됐으며, 계정이 없는 사용자도 공유 링크를 통해 소라로 제작된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됐다.
오픈AI는 개발자 포럼을 통해 소라 갤러리(SORA Gallery)를 개설하고, 사용자들이 제작한 작품을 공유하고 프롬프트 작성 팁을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는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도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무제한 이용권 제공은 오픈AI의 ‘십마스(Shipmas)’ 13일차 보너스 이벤트의 일환으로, 회사가 연말을 맞아 진행하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이는 AI 영상 생성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들의 창의적인 활용을 장려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오픈AI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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