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AI Matters 뉴스 브리핑 : 메타 / 앤트로픽 / 알리바바 / 트레이니 / 애플

메타, AI 캐릭터 프로필 논란 끝에 플랫폼서 전격 퇴출

메타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AI 생성 캐릭터 프로필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와 대화하고 콘텐츠를 생성하는 가상 인물로 설계되었으나, 인종 및 성소수자 대표성 문제와 ‘불쾌하다’는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프로필 차단이 불가능한 기술적 문제로 비판이 심화되었습니다. 메타는 문제 해결을 위해 프로필을 삭제했으나, AI 기술 개발은 지속할 계획입니다. 관련 기사 보기

앤트로픽, 음악 출판사와 가사 저작권 분쟁 합의… “AI 가드레일 강화”

AI 연구소 앤트로픽이 음악 출판사들과의 가사 저작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이로써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는 저작권이 있는 가사를 학습 데이터에서 제외하게 되며, AI의 책임 있는 사용을 위한 가드레일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의는 AI와 콘텐츠 산업 간의 저작권 문제 해결에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기사 보기

알리바바, AI 스마트 안경 시장 확대

알리바바가 홍콩의 스타트업 레이네오(RayNeo)와 협력하여 AI 기반 스마트 안경 시장에 진출합니다. 이 스마트 안경은 증강 현실(AR)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 번역, 내비게이션, 얼굴 인식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 경험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알리바바는 이를 통해 AI 하드웨어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트레이니, 세계 최초 반려견 감정 번역 AI 앱 출시

스타트업 트레이니(Traini)가 반려견의 감정을 해석해주는 AI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이 앱은 반려견의 표정과 소리를 분석하여 행복, 슬픔, 스트레스 등의 감정을 파악하고, 이를 주인에게 알려줍니다. 이를 통해 반려견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반려동물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 기사 보기

10년간 지속된 시리의 무단 녹음 혐의…애플, 천문학적 합의금 지불

애플이 음성 비서 시리(Siri)의 무단 녹음 및 데이터 수집과 관련된 집단 소송에서 막대한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사용자 동의 없이 대화를 녹음하고 이를 분석에 활용한 혐의로,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애플은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기사는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