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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디자이너 앱 윈도우 및 모바일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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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지난 7월 18일, 기존에 미리 보기 형태로 제공되었던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Microsoft Designer)’ 앱을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지닌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공급했다. ‘디자이너’ 앱이 제공하는 기능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AI를 활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고 편집한다는 것이다. 이 기능은 오픈AI(OpenAI)에서 개발한 이미지 생성형 AI인 ‘달리(DALL-E) 3.0’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사진 출처: Microsoft

‘디자이너’ 앱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AI를 활용하여 기존 사진의 배경을 편집하거나 제거하고, 이미지에서 사람이나 개체를 제거하는 등 기존의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다. 또한, 이미지 스타일을 변경하거나 장식용 AI 생성 테두리로 프레임을 지정할 수 있다.  

미리 제공되는 생성형 AI 템플릿을 사용하거나 원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하여 원하는 이미지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떠올린 아이디어나 생각 또는 문구를 입력하면 AI가 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스티커를 제작한다. 예를 들어 “’감사합니다’를 표현할 수 있는 스티커”를 만들고자 할 때, 이를 프롬프트로 제공하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스티커를 생성해 준다. 이뿐만 아니라, 이미지에 브랜딩을 추가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디자인에 능숙하지 못한 사용자이더라도 AI를 활용하여 쉽게 이미지를 디자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Microsoft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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