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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제조업 겨냥한 AI 에이전트 출시… AI 플랫폼 전쟁 새 국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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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오라클 홈페이지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오라클(Oracle)이 오픈AI(OpenAI)와 소프트뱅크(SoftBank)와 함께하는 대규모 스타게이트 프로젝트(Stargate Project) 발표 직후, 제조업체를 위한 최신 AI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클라우드월드(CloudWorld) 행사에서 이뤄졌다.

이번에 출시된 AI 에이전트는 조달부터 지속가능성까지 다양한 공급망 업무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를 대신해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율적으로 또는 감독 하에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특화된 인공지능 봇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 아마존(Amazon), 엔비디아(Nvidia) 등 주요 기업들은 일상적이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AI 에이전트를 AI 진화의 다음 단계로 주목하고 있다.

오라클의 크리스 레오네(Chris Leone)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 수석부사장은 “새로운 공급망 관리용 AI 에이전트는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관리 부담을 줄이고, 더 스마트한 의사결정과 민첩하고 반응성 높은 공급망을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공급망 및 제조 플랫폼(Oracle Fusion Cloud Supply Chain and Manufacturing)을 통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제품 검사부터 상품 배송 지침 제공까지 다양한 업무를 지원한다.


[주요 AI 에이전트의 핵심 기능]

1. 수익성 및 리스크 관리

  • 조달 정책 어드바이저(Procurement policy advisor): 구매 요청서 작성과 처리 속도를 높이고 정확성을 개선한다.
  • 제조업체 온보딩 어드바이저(Manufacturer onboarding advisor): 새로운 제조업체와 공급업체의 리스크 프로필을 신속하게 평가한다.


2. 스마트 운영 지원

  • 운영 절차 어드바이저(Operational procedure advisor): 제조 공정이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한다.
  • 품질 검사 어드바이저(Quality inspection advisor): 제품 검사 과정을 간소화하고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 자재 취급 어드바이저(Material handling advisor): 제품 배송 시 적절한 취급 방법을 안내한다.


3. 완벽한 풀필먼트

  • 클레임 정책 어드바이저(Claims policy advisor): 클레임 처리 결정을 더 빠르고 일관성 있게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 배송 플래카드 처리 어드바이저(Shipping placard handling advisor): 위험물 플래카드 규정 준수를 평가한다.
  • 상품 배송 어드바이저(Goods delivery advisor): 배송 프로세스를 효율화한다.

4.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 공급망 협업 어드바이저(Supply chain collaboration advisor): 기업별 정책과 가이드라인 접근을 간소화하고, 예측 정보 제공 및 생산 진행 상황을 검토한다.
  • 지속가능성 정책 어드바이저(Sustainability policy advisor): 기업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에 대한 보고를 더 정확하게 수행하고, 최신 산업 표준을 반영한다.


최근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 회장은 오픈AI의 샘 알트만(Sam Altman) CEO, 소프트뱅크의 손정의(Masayoshi Son) CEO와 함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전역에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데 최대 5,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첫 번째 데이터센터는 현재 텍사스에서 건설 중이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에 이어 시장 점유율 면에서 뒤처져 있지만, 2분기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이 52% 증가한 2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매출도 10% 증가한 35억 달러를 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라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 오라클 홈페이지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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