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글로벌 광고 및 홍보 회사 덴츠(dentsu)가 어도비(Adobe)와 협력하여 생성형 AI 기반의 혁신적인 통합 마케팅 에코시스템인 ‘어도비 젠스튜디오 덴츠+’를 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10년 파트너십의 결실, 통합 마케팅 솔루션 탄생
이번에 출시된 어도비 젠스튜디오 덴츠+는 어도비의 새로운 콘텐츠 공급망 솔루션인 젠스튜디오와 덴츠의 독점 통합 서비스, 기술, 그리고 고객 인텔리전스를 결합한 솔루션이다. 업계 선도적인 데이터 및 신원 확인 플랫폼인 머큐리(Merkury)를 기반으로 마케터들은 고도로 개인화된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고객에게 도달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AI 기반 통합 마케팅 플랫폼의 핵심 기능
어도비 젠스튜디오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의 애플리케이션들을 통합했다. 여기에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Adobe Experience Manager),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 성과 마케팅을 위한 어도비 젠스튜디오, 어도비 워크프론트(Adobe Workfront)가 포함되며, 파이어플라이 서비스(Firefly Services)와 커스텀 모델을 통한 브랜드 맞춤형 생성형 AI 기능도 제공한다.
글로벌 마케팅 리더들의 평가
애비 클라센(Abbey Klaassen) 덴츠 크리에이티브 글로벌 브랜드 사장 겸 덴츠 크리에이티브 미국 CEO는 “어도비 젠스튜디오 덴츠+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요구하는 CMO들의 니즈에 대한 직접적인 응답”이라며 “이는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브렌트 루드윅(Brent Rudewick) 어도비 젠스튜디오 및 워크프론트 부사장은 “마케터들은 현재 개인화된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가용 자원을 초과하는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어도비와 덴츠의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새로운 플랫폼은 덴츠의 글로벌 제작 파워하우스인 태그(Tag)를 통해 적응형 지능형 콘텐츠 제작, 번역, 대규모 버전 관리를 가능하게 했으며, 마케팅 팀의 시간을 절약하고 규모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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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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