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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생성형 AI 광고에 ‘AI 라벨’ 도입…광고 투명성 강화 나서

메타, 생성형 AI 광고에 'AI 라벨' 도입...광고 투명성 강화 나서
이미지출처: 메타

메타(Meta)가 자사 광고 플랫폼에서 생성형 AI로 제작되거나 편집된 광고물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3일(현지 시간) 메타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페드로 파본(Pedro Pavón) 메타 수익화 정책 디렉터는 지난해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거나 편집된 광고물에 대해 특별 라벨을 부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메타는 전 세계 전문가, 정책 이해관계자,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생성형 AI 광고물에 대한 투명성 정책을 수립했다. 회사 측은 생성형 AI에 대한 투명성 기대치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자사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광고에 생성형 AI 도구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메타의 AI 라벨링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운영된다:

  • 메타의 생성형 AI 도구를 사용했으나 이미지나 동영상의 중요한 편집이 이뤄지지 않았고 실제 같은 인물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에는 AI 라벨을 적용하지 않는다.
  • 생성형 AI 도구로 이미지나 동영상을 크게 편집한 경우에는 3점 메뉴 뒤에 AI 라벨을 표시하거나 ‘스폰서드(Sponsored)’ 라벨 옆에 표시한다.

메타는 올해 자사 플랫폼 외의 생성형 AI 도구로 제작된 광고 이미지에 대한 라벨링 정책도 공개할 예정이다. 파본 디렉터는 “사용자들의 기대와 기술이 변화함에 따라 전문가, 광고주, 정책 이해관계자,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AI 생성 콘텐츠 라벨링에 대한 접근 방식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용자들은 기존처럼 ‘이 광고를 보는 이유(Why am I seeing this ad?)’ 도구를 통해 특정 광고가 노출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광고주의 모든 광고를 숨기거나 광고 설정을 관리할 수 있다.

해당 발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메타, 생성형 AI 광고에 ‘AI 라벨’ 도입…광고 투명성 강화 나서 –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