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디지 러닝(Prodigy Learning)과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Minecraft Education)이 AI 시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평가·자격증 제품인 ‘AI 레디 스킬스(AI Ready Skills)‘를 전 세계에 출시했다. 전 세계적인 교육기술 기업인 프로디지 러닝과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은 세계 최대 교육기술 행사인 영국 BETT에서 새로운 AI 교육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양사가 체결한 파트너십의 세 번째 결실이다. 앞서 코딩 교육용 ‘코딩 인 마인크래프트(Coding in Minecraft)’와 사이버보안 교육용 ‘사이버 인 마인크래프트(Cyber in Minecraft)’를 출시한 바 있다.
‘AI 레디 스킬스’는 이해하기 쉬운 AI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AI의 이해, 생성형 AI, 머신러닝, 책임 있는 AI 사용 등 4개 단원으로 구성됐다. 학습자는 과정 이수 후 평가를 통과하면 자격증과 디지털 배지를 획득할 수 있다.
프로디지 러닝의 앤드류 플러드(Andrew Flood) CEO는 “AI가 우리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우리는 교육자들에게 학생들이 AI 시대에서 성공하는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앨리슨 매튜스(Allison Matthews)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 대표는 “마인크래프트의 몰입감 있는 환경에서 AI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을 재미있게 만들면서도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전 세계 리셀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이미 알래스카, 노스캐롤라이나, 워싱턴 주, 북아일랜드, 뉴사우스웨일스(호주) 등의 교육기관에서 도입했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비즈니스와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 AI레디스킬스 홈페이지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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