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News
  • MS, AI 탑재 코파일럿+ PC 신제품 서피스 프로·랩톱 공개

MS, AI 탑재 코파일럿+ PC 신제품 서피스 프로·랩톱 공개

MS, AI 탑재 코파일럿+ PC 신제품 서피스 프로·랩톱 공개
이미지출처: M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AI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서피스(Surface) 시리즈를 공개했다. 신제품은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Intel Core Ultra processors Series 2)를 탑재한 서피스 프로(Surface Pro)와 서피스 랩톱(Surface Laptop)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 블로그에 지난 달 30일(현지 시간)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새로운 서피스 시리즈는 2025년 2월 18일부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각각 1,499.99달러부터 시작이다. 새로운 서피스 랩톱은 기존 모델 대비 멀티태스킹 성능이 26% 향상됐으며, 그래픽 성능은 2배 개선됐다. 특히 팀즈(Teams) 화상통화 시 배터리 사용시간이 3배 늘어났다. 13.8인치와 15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최대 22시간의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처음으로 서피스 랩톱에 5G를 지원하는 모델을 추가했다. 5G 모델은 2025년 후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기업 고객들의 모바일 연결성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새로운 서피스 시리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루톤(Pluton) 보안 프로세서를 기본 탑재했다. 플루톤은 CPU에 직접 내장된 칩-투-클라우드(chip-to-cloud) 보안 기술로, 암호와 사용자 신원, 암호화 키 등 중요 정보를 보호한다. 환경 친화적 설계도 눈에 띈다. 새로운 서피스 랩톱은 자석에 100% 재활용 희토류 금속을 사용했으며, 배터리 셀에는 처음으로 100% 재활용 코발트를 적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윈도우 11 코파일럿+ PC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5년 10월 14일 윈도우 10 지원 종료를 앞두고 기업 고객들의 윈도우 11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발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MS, AI 탑재 코파일럿+ PC 신제품 서피스 프로·랩톱 공개 –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