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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AI는 가라”… 뤼튼, 딥시크 R1 ‘안전 모드’ 무료 서비스 시작

"위험한 AI는 가라"... 뤼튼, 딥시크(DeepSeek) R1 '안전 모드' 무료 서비스 시작
이미지출처: 뤼튼

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대표 이세영)가 화제의 AI 모델인 딥시크(DeepSeek) R1의 ‘안전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4일(한국 시간) 뤼튼은 공식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일 공개된 딥시크 R1은 오픈AI(OpenAI)의 기존 모델과 비교해 대등하거나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글로벌 앱마켓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개인정보 보안 취약성과 데이터 무단 수집 우려로 일부 국가에서는 사용이 제한됐다.

뤼튼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딥시크 자체 서비스 대신 독립된 클라우드에 모델을 직접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뤼튼 관계자는 “물리적으로 분리된 클라우드에서 모델이 운영되므로 이용자 데이터가 특정 국가로 유출되거나 모델 학습에 활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에서 ‘뤼튼’ 채널을 검색해 친구 추가하면 바로 딥시크 R1과 대화할 수 있다. 뤼튼은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 반응을 분석한 후 자사 웹과 앱 서비스로의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AI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고성능 AI 모델을 무료로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발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 뤼튼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위험한 AI는 가라”… 뤼튼, 딥시크 R1 ‘안전 모드’ 무료 서비스 시작 –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