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Meta)가 4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레드(Threads)에서 사용자가 직접 만든 맞춤형 피드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레드 애플리케이션에서 맞춤형 피드를 공개하고 공유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앱 상단에서 생성한 피드를 길게 누른 후 ‘피드 편집(Edit feeds)’을 선택하고 ‘공개(Public)’ 옵션을 활성화하면 된다. 공유 기능은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된다. 인용 아이콘을 통해 맞춤형 피드의 미리보기를 게시하거나, ‘피드 공유(Share feed)’ 버튼을 사용해 링크나 다이렉트 메시지로 전송할 수 있다.
메타는 작년에 사용자들의 관심사 정리, 업데이트 확인, 커뮤니티 연결을 돕기 위해 맞춤형 피드 기능을 처음 도입했다. 이후 피드 생성의 용이성 향상, 검색 기능 개선, 공유 기능 추가 등 지속적인 개선을 진행해왔다. 메타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이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능은 2025년 2월 4일부터 전 세계 스레드 사용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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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메타 홈페이지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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