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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AI 슈퍼컴퓨터 ‘도조’ 개발 박차… AI로 자율주행의 미래 연다

테슬라, AI 슈퍼컴퓨터 '도조' 개발 박차… AI로 자율주행의 미래 연다
이미지출처: 테슬라

테크크런치가 6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이끄는 테슬라(Tesla)가 AI 슈퍼컴퓨터 도조(Dojo)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조는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FSD) 신경망 학습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슈퍼컴퓨터다.

테슬라는 2024년 7월 도조 개발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0월 공개된 로보택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테슬라는 2025년 6월 오스틴에서 자사 차량을 활용한 자율 승차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약 180만 명의 사용자가 테슬라의 FSD를 구독하고 있으며, 구독료는 8,000달러에 달한다. 테슬라는 도조를 통해 학습된 AI 소프트웨어를 무선 업데이트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도조의 핵심은 테슬라가 자체 개발한 D1 칩이다. 이 칩은 대만반도체제조사(TSMC)에서 7나노미터 공정으로 생산되며, 50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탑재했다. 25개의 D1 칩이 하나의 타일을 구성하며, 6개의 타일이 하나의 랙을 이루고, 2개의 랙이 캐비닛을 구성한다.

테슬라는 2024년 10월까지 도조의 총 연산능력을 100 엑사플롭스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2023년 9월 보고서에서 도조가 로보택시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통해 테슬라의 시장가치를 5,000억 달러 증가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머스크도 도조 프로젝트의 성공을 장담하지 않고 있다. 현재 테슬라는 엔비디아(NVIDIA) GPU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약 30억~40억 달러 규모의 엔비디아 하드웨어를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테슬라는 도조와 별개로 ‘코텍스(Cortex)’라는 새로운 AI 학습 슈퍼클러스터를 오스틴 본사에 구축하고 있다. 코텍스는 FSD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 학습을 위한 대규모 영상 저장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테슬라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테슬라, AI 슈퍼컴퓨터 ‘도조’ 개발 박차… AI로 자율주행의 미래 연다 –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