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News
  • 구글, AI 편집 이미지에 ‘신스ID’ 디지털 워터마크 도입… 진위 여부 구분 가능해진다

구글, AI 편집 이미지에 ‘신스ID’ 디지털 워터마크 도입… 진위 여부 구분 가능해진다

구글, AI 편집 이미지에 '신스ID' 디지털 워터마크 도입... 진위 여부 구분 가능해진다
이미지출처: 구글

구글(Google)이 6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구글 포토스(Google Photos)가 이번 주부터 매직 에디터(Magic Editor)의 리이매진(Reimagine) 기능을 통해 AI로 편집된 이미지에 신스ID(SynthID) 워터마크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신스ID는 AI로 생성된 이미지, 오디오, 텍스트 또는 비디오에 직접 눈에 보이지 않는 디지털 워터마크를 삽입하는 기술이다. 이미 구글의 텍스트-투-이미지(text-to-image) 모델인 이마젠(Imagen)으로 생성된 이미지에도 신스ID가 적용되고 있다.

이미지 배경에 있는 작은 꽃의 색상을 변경하는 것과 같은 소소한 편집의 경우에는 신스ID로 라벨링하고 감지하기에는 너무 작은 변화일 수 있다. 이런 경우 사용자들은 ‘이 이미지 정보(About this image)’ 기능을 통해 신스ID 워터마크의 존재 여부와 이미지의 메타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은 사용자들로부터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추가 솔루션을 평가하면서 구글 포토스에서 AI 편집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AI 생성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구글의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특히 AI 편집 이미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발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구글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구글, AI 편집 이미지에 ‘신스ID’ 디지털 워터마크 도입… 진위 여부 구분 가능해진다 –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