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이 연구와 사고를 돕는 AI 도구인 노트북LM 플러스(NotebookLM Plus)를 구글 원 AI 프리미엄(Google One AI Premium) 구독 서비스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구글 블로그에 10일(현지 시간)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구글 원 AI 프리미엄 요금제의 가격 변동 없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 것이다. 구독자들은 제미나이 어드밴스드(Gemini Advanced), 지메일(Gmail)과 독스(Docs)의 제미나이 기능, 2TB 저장 공간과 함께 노트북LM 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글은 미국 내 18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50% 할인된 가격인 월 9.99달러에 AI 프리미엄 플랜을 제공한다. 학생 할인은 12개월 동안 적용되며, 수업 자료 활용, 제미나이 어드밴스드를 통한 맞춤형 학습 전문가 생성, 이메일 작성 시간 단축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노트북LM은 사용자가 자료를 업로드하고 요약하며, 질문하고 팟캐스트 스타일의 오디오 토론으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자격증 취득 준비, 아이디어 생성, 프로젝트를 위한 데이터 종합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구글은 웹사이트를 통해 학생 자격 확인과 할인 신청이 가능하며, 1개월 무료 체험을 통해 구글 AI의 모든 기능을 시험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구글이 AI 서비스를 개인 사용자층으로 확대하고, 특히 교육 분야에서의 AI 활용을 촉진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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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구글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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