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Adobe)가 이미지, 벡터, 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새로운 파이어플라이(Firefly)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출시된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Firefly Video Model)은 업계 최초로 상업적 안전성을 갖춘 AI 영상 생성 모델이다.
파이어플라이 앱은 전문가급 제어 기능을 제공하며, 크리에이터들은 3D 월드 제작, 스타일 및 구조 참조 이미지 활용, 전문적인 카메라 앵글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음성과 영상을 여러 언어로 번역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음성을 유지할 수 있다. 출시 이후 2년도 되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180억 개 이상의 에셋을 생성했으며, 단순한 이미지 생성 도구에서 크리에이티브 팀을 위한 종합적인 생성형 도구로 발전했다.
이번 파이어플라이의 주요 기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생성 비디오(Generate Video) 베타 버전은 1080p 고품질 영상을 생성할 수 있으며, 텍스트나 이미지를 통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세부적인 카메라 설정을 제어할 수 있어 전문가급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두 번째로 장면 투 이미지(Scene to Image) 베타 기능은 3D 스케치를 통해 전문적 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고해상도 이미지 변환이 가능하며, 3D 이미지의 각도와 원근법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번역 기능은 2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음성, 톤, 억양까지 일치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더빙 제작이 가능해졌다.
파이어플라이는 스탠다드(Standard)와 프로(Pro) 두 가지 요금제를 제공한다. 스탠다드는 월 9.99달러부터 시작하며 월 2,000회의 비디오/오디오 크레딧을 제공한다. 프로는 월 29.99달러부터 시작하며 월 7,000회의 크레딧을 제공한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어도비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관련 콘텐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