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3D 자산 생성 모델 ‘Stable Fast 3D’ 발표

출처: Stability AI

스테빌리티 에이아이(Stability AI)가 새로운 3D 자산 생성 모델인 ‘스테이블 패스트 3D(Stable Fast 3D)’를 발표했다. 이 모델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단일 이미지를 빠르게 고품질의 3D 모델로 변환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스테이블 패스트 3D’를 사용해 효율적으로 3D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스테이블 패스트 3D’는 ‘트리포SR(TripoSR)’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트리포SR’은 ‘트리포AI(Tripo AI)와 스테빌리티 AI(Stability AI)가 협력해 개발한 도구로, 단일 이미지에서 고품질의 3D 모델을 1초 이내에 생성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이 모델은 AI 기술을 통해 효율적인 3D 모델 생성을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는 3D 모델을 형성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스테이블 패스트 3D’는 ‘스테빌리티 AI API’와 ‘스테이블 어시스턴트(Stable Assistant)’ 챗봇을 통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D 뷰어에서 3D 창작물을 공유하고, AR(증강현실)로 만들어진 3D 모델을 재생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 모델은 게임 및 VR(가상 현실)의 개발자뿐만 아니라, 소매, 건축, 디자인 및 그래픽 직업의 전문가를 위한 응용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스테이블 패스트 3D’를 이용해 전자 상거래를 위한 3D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테빌리티 AI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