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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전 CTO 미라 무라티, 새로운 AI 스타트업 ‘싱킹머신즈랩’ 설립

오픈AI 전 CTO 미라 무라티, 새로운 AI 스타트업 '싱킹머신즈랩' 설립
이미지출처: Thinking Machines Lab

오픈AI(OpenAI)의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라 무라티(Mira Murati)가 새로운 AI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2025년 2월 18일 공개된 이 회사의 이름은 ‘싱킹머신즈랩(Thinking Machines Lab)’이다.

싱킹 머신즈 랩(Thinking Machines Lab)은 18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사업 내용, 구성원 등을 공개했다. 테크크런치가 18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싱킹머신즈랩은 “사람들의 고유한 니즈와 목표에 맞는 AI를 구현”하고, “현재 이용 가능한 AI 시스템보다 더 널리 이해되고, 맞춤화가 가능하며, 일반적인 능력을 갖춘” AI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라티는 CEO를 맡았으며, 오픈AI 공동창업자인 존 슐만(John Schulman)이 최고과학자(Chief Scientist), 오픈AI의 전 최고연구책임자였던 배럿 조프(Barret Zoph)가 CTO를 맡았다. 회사 측은 블로그를 통해 “최첨단 AI 시스템에 대한 과학계의 이해가 빠르게 발전하는 기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스템의 훈련 방법에 대한 지식이 상위 연구소에 집중되어 있어 AI에 대한 공개 논의와 효과적인 AI 활용 능력이 제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싱킹머신즈랩은 과학과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능을 갖춘 모델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AI 안전성을 핵심 원칙으로 삼아, 모델의 오용 방지, 안전한 AI 시스템 구축을 위한 모범 사례 공유, 코드와 데이터셋, 모델 사양 공유를 통한 외부 연구 지원 등을 추진한다.

현재 회사는 오픈AI, 캐릭터AI(Character AI),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 등 주요 기업 출신의 29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머신러닝 과학자와 엔지니어, 연구 프로그램 매니저 등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해당 기사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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